
보컬리스트 케이윌(K.will)이 또 한 번 ‘믿고 듣는 OST 강자’의 저력을 입증한다.
케이윌이 가창한 SBS 금토드라마 ‘귀궁’의 OST Part.2 ‘케이윌 - 내가 너의 그늘이 되어’가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 분)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김영광 분)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펼쳐지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케이윌 - 내가 너의 그늘이 되어’는 어쿠스틱 사운드 기반의 따뜻한 발라드곡으로, 소중한 사람의 곁을 지키고 싶은 마음을 담고 있다. 케이윌은 특유의 음색과 진성, 가성을 넘나드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전하며 극의 몰입감을 더할 전망이다.
2007년 정규 1집 ‘왼쪽 가슴’으로 데뷔한 케이윌은 올해로 데뷔 18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자타공인 국내를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이자 레전드 발라더로 ‘믿고 듣는 케이윌’이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이러지마 제발 (Please Don’t…)’, ‘니가 필요해 (I Need You)’, ‘오늘부터 1일 (Day1)’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장르를 불문한 뛰어난 가창력으로 OST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고, ‘내 생에 아름다운’, ‘말해! 뭐해?’ 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OST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케이윌은 최근 방송,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차기 보이 그룹, ‘아이딧(IDID)’의 데뷔 과정을 담은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에 스페셜 트레이너이자 이사회 멤버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케이윌 - 내가 너의 그늘이 되어’를 통해 또 한 번 OST 가창 소식을 알린 케이윌이다. 지난 3월 데뷔 18주년을 맞이했음에도 안주하지 않고 본업인 음악 활동을 비롯해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케이윌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케이윌이 가창한 SBS 금토드라마 ‘귀궁’ OST Part.2 ‘케이윌 - 내가 너의 그늘이 되어’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