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원컴퍼니 마이라이트(MYLIGHT)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와 작품을 테마로 제작한 한정판 어학 학습 굿즈 및 특별 패키지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첫 번째 협업 상품은 디즈니·픽사의 인기 작품 중 하나인 '토이 스토리'를 테마로 한 어학 학습지로 오는 25일 론칭한다. 학습지는 학습자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토이 스토리 테마 굿즈 15종과 함께 구성된다.
주요 구성품으로는 △학습지 전용 표지 커버 △위클리 플래너 △학습 진도표 △암기 포스터 △엽서 △무릎 담요 △여권케이스 △러기지택 등 여행에 특화된 굿즈와 함께 소장가치를 더한 △포스터 △스티커 △포토카드 등이 포함돼 있다.
이후 '디즈니 프린세스', '미키와 친구들', '곰돌이 푸', '몬스터 대학교', '주토피아' 등 다양한 디즈니 및 픽사의 인기 캐릭터와 작품을 테마로 한 마이라이트 학습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마이라이트는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다양한 캐릭터 IP와의 협업을 통해 학습자에게 보다 즐겁고 몰입감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번 디즈니코리아와의 협업 역시 그 연장선으로 관련 어학 학습지 제작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데이원컴퍼니가 축적해온 교육 콘텐츠 기획 역량과 파트너십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의 인기 작품과 캐릭터를 활용한 학습지를 통해 어학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