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크리에이터가 아티스트로! 민서, Vision Series 첫 주자 출격

2025-12-08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싱 팀 Vision Room(비전룸) 이 선보이는 신규 프로젝트 ‘비전시리즈(Vision Series) 의 첫 주자로 만 15세 싱어송라이터 민서가 나선다.

민서는 오는 12월 11일 정오, 첫 싱글 ‘미로’ 발매를 앞두고 자켓 이미지를 공개하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민서는 그동안 인스타그램과 틱톡 공식 계정 xx_vision 을 통해 자작곡 라이브, 커버 댄스 등 다양한 창작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해왔다.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민서는 단순한 콘텐츠 소비자가 아닌, 스스로 곡을 만들고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창작형 크리에이터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Vision Series의 첫 주자로서 상징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자켓 이미지 공개를 통해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는 ‘Vision Series’가 지향하는 방향성 역시 함께 드러냈다. Vision Series는 10대 크리에이터들이 자연스럽게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과정 자체를 담는 프로젝트로,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인 R&D 기반의 육성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개성과 감각이 대중과 연결되는 구조를 지향한다.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민서는 Vision Series가 추구하는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지점’을 보여줄 수 있는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Vision Series를 통해 다양한 새로운 세대의 싱어송라이터와 창작자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서 첫 싱글 ‘미로’ 는 12월 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