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건 PD·전용준 캐스터 '게임 산업 트렌드와 미래 비전 공유' 주제로 강연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 오는 30일 넷마블 사옥에서 열리는 '제23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참가자를 이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넷마블게임콘서트는 게임 산업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현업자들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콘서트는 이달 3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진성건 넷마블네오 PD가 '게임으로 레벨업, 전 세계가 레벨업'을 주제로 강연한다. 전용준 게임 캐스터는 'e스포츠 연대기'를 주제로 강단에 선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달 30일까지 게임콘서트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SNS에 콘서트 개최 소식과 사전 신청 방법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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