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19/241119165649990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한복려 궁중음식문화재단 이사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 언론공개회에서 고종때 경복궁 근정전 아홉번의 안주상 코너를 살펴보고 있다2024.11.19 leemario@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19/241119165709696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19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 언론공개회에서 관람객들이 조선시대 궁중 수라간에서 사용 되었던 도마및 요리도구를 살펴보고 있다2024.11.19 leemari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19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 언론공개회에서 관람객들이 조선시대 궁중 수라간에서 사용 되었던 도마및 요리도구를 살펴보고 있다2024.11.19 leemario@newspim.com.

조선 궁중음식의 준비 장소 수라간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19/241119165734386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19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 언론공개회에서 안보라 학예연구사가 조선시대 궁중요리를 만든 사람들을 취재진에게 설명하고 있다2024.11.19 leemari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19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 언론공개회에서 안보라 학예연구사가 조선시대 궁중요리를 만든 사람들을 취재진에게 설명하고 있다2024.11.19 leemario@newspim.com.

누가 조선 궁중 요리를 만들었나!

<div><img src="https://www.newsseoul.co.kr/news/data/ptn/20241119/p1065579302079150_535.jpg" /><p>[뉴스서울]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재)궁중음식문화재단과 함께 11월 20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서울 종로구)에서 조선왕실의 궁중음식문화를 살펴보는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임시 휴관했던 2층 상설전시실을 전면 개편해 재개관한다.</p><p>이번 특별전시에는 궁중음식에 관한 여러 가지 기록물과 그림, 궁궐에서 사용된 그릇, 조리 도구, 소반 등 다양한 부엌살림 도구 등 200여 점의 유물을 비롯하여 당시의 궁중음식을 재현한 수라상 모형 등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궁중음식이 임금을 향한 공경과 조상에 대한 효심의 발현이자, 신하와 백성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전하는 매개가 됐음을 살펴볼 수 있다.</p><p>전시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 ‘전국의 진미(珍味)가 모이다’ ▲ ‘궁중음식을 만드는 사람들’ ▲ ‘궁궐의 부엌’ ▲ ‘수라, 왕의 매일을 짓다’ ▲ ‘조상을 위한 음식, 정성으로 기억하다’까지 5개의 세부 주제를 통해, 백성들이 정성으로 일군 진상품이 숙수(熟手, 궁중의 남성 요리사)들의 손을 거쳐 왕의 밥상에 오르는 과정을 소개한다.</p><p>궁궐 부엌의 간판인 '수라간 현판'과 숙수들이 분주하게 요리하는 모습이 담긴 '선조 대 경로잔치 음식을 준비하는 주방 그림(宣廟朝諸宰慶壽宴圖)'을 만나볼 수 있고, 궁궐의 조리도구와 식기들로 실감나게 연출된 부엌 공간도 살펴볼 수 있다.</p><p>이와 함께, 정조와 혜경궁 홍씨의 화성 행차를 기록한 『원행을묘정리의궤』 속 다양한 반찬의 종류와 식재료를 담은 '찬품(饌品)'과 '어의가 쓴 음식에 관한 책(謏聞事說)', '상궁이 기록한 음식 조리법(爲飮食法)' 등 다양한 기록과 재현된 고종·순종 대 수라상을 통해 왕실의 음식문화를 살펴 볼 수 있다. 또한, 음식은 산 사람뿐 아니라 돌아가신 조상에게도 정성스레 바쳤는데, 같은 대상에게 지내는 제향임에도 장소와 성격에 따라 제물에 차이가 있었음을 다채로운 유물을 통해 선보인다.</p><p>2부에서는 ▲ ‘잔치음식, 높이 쌓아 기쁨을 더하다’ ▲ ‘사찬(賜饌), 널리 나눠 마음을 전하다’의 2개 세부 주제를 통해, 1892년(임진년) 고종 즉위 30주년과 41세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경복궁에서 열린 잔치를 소개한다. 『1892년 궁중 잔치를 기록한 의궤』와 '음식목록' 등을 통해, 고종에게 올린 다채로운 음식을 잔치가 끝난 후에 수고한 모든 사람에게 내려 노고를 위로했던 궁중의 음식문화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날 잔치에서 고종은 9번의 술잔(九爵)과 총 63가지의 다양한 음식으로 구성된 9번의 안주상[미수, 味數]을 받았는데, 이를 (재)궁중음식문화재단에서 재현한 모형을 통해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p><p>이외에도, 궁중음식을 소재로 한 미디어아트와 나의 입맛과 맞는 임금을 찾아가는 ‘나는 어떤 임금일까? 음식 취향 엠비티아이(MBTI)’, 궁중 잔치의 고임상을 만들어보는 ‘궁중 잔치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영상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p><p>또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특별전시 기간 중에는 궁중음식 문화에 대해 전문가에게 배울 수 있는 ‘왕실문화 심층탐구 강연’(성인 대상, 총 4회)과 ‘초등학생과 가족 대상 체험 교육’(초등학교 1~3학년 대상, 총 14회 / 가족 대상, 총 4회) 도 함께 진행한다. 그리고 주한외국대사부인과 소외계층을 초청하여 전통다과를 체험하는 행사(주한외국대사부인 대상 / 소외계층대상)도 진행한다.</p><p>한편, 국립고궁박물관은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변화된 관람 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8개월간의 재단장을 마친 2층 상설전시실도 11월 20일부터 개관한다. 개편된 상설전시실은 ‘국왕의 공간(외전(外殿))’을 주제로 한 '조선국왕'과 ‘왕비의 공간(내전(內殿))’을 주제로 한 '왕실생활' 2개의 전시실로 구성되며, 관련 유물 450여 점에 대해 쉽게 풀어 쓴 설명 자료와 최신 기술로 제작된 다양한 영상자료를 관람할 수 있다.</p><p>'조선국왕'실에서는 국왕의 정치와 삶을 살펴볼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자 국가지정유산 보물인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 등 조선국왕의 위엄을 드러내는 여러 상징과 경복궁 출토 청기와 등 기존에 소개되지 않았던 궁궐건축의 부재 등을 입체적으로 연출하여 조선궁궐의 새로운 면모를 소개한다. 마지막에 마련된 궁궐 실감영상 공간에서는 경복궁과 창덕궁을 배경으로 국왕의 공간과 궁궐의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다.</p><p>'왕실생활'실에서는 조선 왕비의 책봉, 출산, 이후 대비로서의 삶과 왕자와 공주 등 왕실 가족의 생활을 담은 왕실유산과 영상, 왕실의 생활 및 의례에 사용된 물품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한다. 이곳에서는 국보 '동궐도'를 배경으로 조선 왕실의 하루를 볼 수 있는 실감 영상공간도 마련되어 있다.</p><p>이번 상설전시실 개편과 함께 문화상품 증정행사도 진행된다. 11월 21일부터 12월 15일까지 2층 상설전시실을 방문한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025년 국립고궁박물관 다이어리를 증정한다.</p><p>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특별전을 계기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궁중음식의 새로운 면모를 널리 알리고, 재개관한 상설전시실에서 국민들이 우리 왕실유산에 한층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 왕실유산의 가치를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전시 기획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p></div>

[뉴스서울]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재)궁중음식문화재단과 함께 11월 20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서울 종로구)에서 조선왕실의 궁중음식문화를 살펴보는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임시 휴관했던 2층 상설전시실을 전면 개편해 재개관한다.

국가유산청, 기록·그림 등 유물 200여 점 통해 조선의 궁중음식문화 배운다

<div><figure><img src="https://www.whitepaper.co.kr/news/photo/202411/240080_173162_4610.jpg" /></figure><p>[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글로벌 유제품 기업 락탈리스(LACTALIS)사와 함께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셰프를 초청, 락탈리스의 프리미엄 유제품을 활용한 베이킹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p><p>롯데웰푸드는 2021년부터는 락탈리스와 협력해 ‘플로리’, ‘프레지덩’ 등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원료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p><p>이번 ‘프레지덩 셰프 앰배서더 시즌 메뉴 시연회’는 지난 15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의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 4시간가량 진행됐다. 프레지덩 셰프 앰배서더인 제레미 볼레스터와 마뉴엘 부이예가 시연자로 나서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였으며, 주요 고객사, 르 꼬르동 블루 재학생 등 업계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p><p>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락탈리스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에 프리미엄 베이킹 원료 공급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및 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p></div>

[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글로벌 유제품 기업 락탈리스(LACTALIS)사와 함께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셰프를 초청, 락탈리스의 프리미엄 유제품을 활용한 베이킹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웰푸드, 락탈리스와 글로벌 셰프 초청 베이킹 시연회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18/b3b62e4e-5422-4c50-9ea4-202866b9362c.jpg" /></figure><p>프리미엄 주류 수입 유통사 디앤피 스피리츠(대표 노동규)가 맥캘란 소비자 이벤트인 ‘더 하트 오브 더 스피리츠(The Heart Of The Spirit Seoul Experience)’를 개최한다.</p><p>맥캘란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싱글몰트 위스키를 선보이는 글로벌 주류 브랜드이다.</p><p>디앤피 스피리츠가 올해로 200주년을 맞이해 마련한 맥캘란 소비자 행사는 오는 11월 30일(토)부터 12월 12일(목)까지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서 진행되며, 테이스팅 세션은 티켓 사전 구매 후 방문 가능하다.</p><p>예약 방문객은 테이스팅 세션을 통해 맥캘란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즐길 수 있다. ‘Double Cask Tasting’는 맥캘란 더블캐스크 3종과 쉐리와인과 페어링 메뉴로 구성됐다. ‘Time Space: Mastery Tasting’은 맥캘란 200주년 에디션 1종과 쉐리와인, 페어링 메뉴로 구성됐다.</p><p>현장 방문객을 위한 무료 행사도 마련됐다. 맥캘란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 및 체험행사는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해 경험할 수 있다.</p><p>디앤피 스피리츠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맥캘란 소비자 이벤트는 국내 위스키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맥캘란의 200년 역사와 매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고자 마련했다”며, “위스키 본연의 전통적인 강렬한 풍미를 추구하는 마니아층은 물론 위스키 입문자에게도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p><p>한편, ‘더 하트 오브 더 스피리츠(The Heart Of The Spirit Seoul Experience)’에서는 올해 200주년을 맞이한 맥캘란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유료 테이스팅 세션 티켓예매는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p></div>

프리미엄 주류 수입 유통사 디앤피 스피리츠(대표 노동규)가 맥캘란 소비자 이벤트인 ‘더 하트 오브 더 스피리츠(The Heart Of The Spirit Seoul Experience)’를 개최한다.

디앤피 스피리츠, 맥캘란 200주년 기념 ‘더 하트 오브 더 스피리츠’ 개최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1/19/2DGWKWKXGU_1.jpg" /></figure><p>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첫 단독 브랜드 팝업을 선보인다.</p><p>로얄캐닌코리아는 ‘놀랍도록 특별한 나의 ____(반려동물 이름)’을 주제로 첫 브랜드 팝업을 16일 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세상의 모든 개와 고양이가 각각 차별화된 능력과 특별함을 지녔다는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p><p>브랜드 팝업에서는 로얄캐닌과 함께한 염호영 사진작가의 ‘놀랍도록 특별한 사진전’을 만날 수 있다. 염호영 작가는 유기견 입양을 독려하는 프로필 사진 등 반려동물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반려동물 전문 포토그래퍼다. 사진전에서는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김명철, 설채현 수의사 및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조승연 작가, 크리에이터 크집사 등이 각각의 반려동물들과 함께한 순간을 염호영 작가 만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다채로운 사진들로 구성될 예정이다.</p><p>또 행사장에는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 영양 사료 찾기, 김명철, 설채현 수의사와의 미니 팬미팅,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순간을 추억할 수 있는 커스텀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 존이 마련된다. 아울러 다음 달 2일부터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반려동물의 특별한 능력을 자랑할 수 있는 ‘온라인 사진전’ 이벤트가 열리며 반려동물 전문 스튜디오 촬영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p><p>로얄캐닌코리아 관계자는 “반려동물 고유 특성에 따른 건강고민을 나누고 반려동물 영양 전문가 로얄캐닌이 제안하는 맞춤 영양 노하우를 얻을 수 있으니 오셔서 반려동물과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div>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첫 단독 브랜드 팝업을 선보인다. 로얄캐닌코리아는 ‘놀랍도록 특별한 나의 ____(반려동물 이름)’을 주제로 첫 브랜드 팝업을 16일 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세상의 모든 개와 고양이가 각각 차별화된 능력과 특별함을 지녔다는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반려동물과 특별한 순간"…로얄캐닌, 첫 단독 브랜드 팝업

<div><figure><img src="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4%2F11%2F19%2Fkith-batman-85th-anniversary-release-info-00.jpg?q=90&amp;w=1400&amp;cbr=1&amp;fit=max" /></figure><p>키스가 <배트맨> 85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와의 협업으로 전개된 이번 컬렉션은 <배트맨> 영화 속 로고, 일러스트레이션, 포스터 등을 의류에 녹여낸 점이 특징이다. 해당 컬렉션은 티셔츠, 크루넥,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각 아이템에는 <배트맨>(1989)부터 더 배트맨 (2022)까지, 총 8개의 <배트맨> 영화 속 아트워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포함됐다. </p><p>컬렉션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아이템은 단연 재킷이다. ‘키스 x 배트맨 조커 재킷’의 앞면에는 조커 카드 모티브가 곳곳에 부착됐으며, 팔에는 다이아몬드, 스페이스, 하트 등 트럼프 카드 문양이 포인트로 더해졌다. 이외에도 컬렉션에는 배트맨, 로빈, 더 조커 등 고담 시를 상징하는 캐릭터가 프린팅된 빈티지 워싱 티셔츠부터 배트맨 로고가 새겨진 스케이트 데크, 러그 등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까지 포함됐다.</p><p>키스 x ‘배트맨’ 85주년 기념 컬렉션은 한국 시각 11월 23일 오전 1시, 키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p></div>

키스가 <배트맨> 85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와의 협업으로 전개된 이번 컬렉션은 <배트맨> 영화 속 로고, 일러스트레이션, 포스터 등을 의류에 녹여낸 점이 특징이다. 해당 컬렉션은 티셔츠, 크루넥,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각 아이템에는 <배트맨>(1989)부터 더 배트맨 (2022)까지, 총 8개의 <배트맨> 영화 속 아트워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포함됐다.

키스 x ‘배트맨’ 85주년 기념 컬렉션 공개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한복려 궁중음식문화재단 이사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 언론공개회에서 고종때 경복궁 근정전 아홉번의 안주상 코너를 살펴보고 있다2024.11.19 leemario@newspim.com.

조선 최고의 안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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