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상업용 AI 비디오 생성 가능한 '파이어플라이(Firefly) 비디오 모델' 발표

2025-02-13

어도비(Adobe)가 생성형 AI(Gen AI) 기반 상업적 동영상 생성이 가능한 파이어플라이(Firefly) 앱을 출시했다.

어도비는 1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업계 최초의 상업적으로 안전한 비디오 모델을 갖춘 새로운 파이어플라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이어플라이 비디오 모델(Firefly Video Model)은 파이어플라이 앱의 Generate Video(베타)와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의 Generative Entend(베타)를 구동하여 오늘날 프로덕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IP 친화적 비디오 콘텐츠를 생성한다.

어도비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파이어플라이 비디오 및 오디오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는 '파이어플라이 스탠다드(Firefly Standard)'와 '파이어플라이 프로(Firefly Pro)'라는 두 가지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했다. 모든 파이어플라이 플랜에는 파이어플라이 이미징 및 벡터 기능에 대한 무제한 액세스와 프리미엄 비디오 및 오디오 기능에 대한 계층형 용량이 포함되어 있어 고객이 생성형 AI 요구 사항에 맞는 적절한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어도비 파이어플라이의 광범위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이미지를 생성하고, 이미지를 편집하고, 비디오로 변환하고,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동하여 아이디어에서 제작으로 원활하게 전환하기 전에 영화적 움직임을 적용할 수 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앱 제품군을 사용하여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는 웹에서 포토샵, 프리미어 프로 및 어도비 익스프레스로 작업을 개선하거나 포토샵의 Generative Fill 및 라이트룸의 Generative Remove와 같은 파이어플라이 기반 기능을 활용하여 비디오 모델로 사진을 편집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할 수 있다.

파이어플라이 비디오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Generae Video(베타)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에게 텍스트 프롬프트나 이미지에서 비디오 클립을 생성하고, 카메라 각도를 사용하여 샷을 제어하고, 3D 스케치에서 전문가 수준의 이미지를 만들고, 대기 요소를 만들고, 맞춤형 모션 디자인 요소를 개발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처음에는 1080p 해상도를 지원하지만, 고속 반복을 위한 저해상도 아이디어 모델과 전문가 수준의 프로덕션 작업을 윈한 4K 모델도 곧 출시된다.

어도비는 파이어플라이가 2년도 채 되지 않아 전세계적으로 180억 개 이상의 자산을 생성하는데 사용되었으며, 이미지 생성 도구에서 크리에이티브 팀을 윈한 가장 포괄적인 이미지 생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상업적 목적의 생성형 AI 기반 동영상 제작이 가능한 새로운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플랜 상품은 월 2,000개의 비디오/오디오 크레딧으로 최대 20개의 5초 분량 1080p 비디오 생성을 지원하는 파이어플라이 스탠다드가 9.99달러부터, 매월 7,000개의 비디오/오디오 크레딧으로 70개의 5초 분량 1080p 비디오 생성을 지원하는 파이어플라이 프로가 29.99달러부터 시작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비디오 콘텐츠를 제작하려는 전문가를 위해 마련된 새로운 파이어플라이 프리미엄(Firefly Premium) 플랜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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