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내 노션에 글 써줘” AI끼리 연결한 MCP 실전팁

2025-06-12

Factpl Personal

생산성 ‘뻥튀기’ 해준다

친절한 MCP 실전 가이드

인공지능(AI)이 채팅창을 넘나들며 외부 도구들을 자유자재로 다루기 시작했다. AI 챗봇 클로드가 내 노션 페이지를 작성해 올려주고, 깃허브 코드를 분석하고, 슬랙 메시지를 보낸다.

MCP(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Model Context Protocol)가 AI에게 손과 발을 달아주며 이 모든 건 현실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AI가 채팅창 안에서만 만능 일꾼이었다면, 이제는 몇 단계나 거쳐야 하는 복잡한 업무도 자동으로 척척 해낼 수 있게 된 것. 복사와 붙여넣기를 반복했던 지루한 작업들, 여러 앱을 오가며 해온 이 번거로운 업무들이 사용자 입장에선 한 번의 대화만으로 해결된다. 바빠진 건 AI 하나뿐.

‘MCP, 그거 개발자들만 할 줄 아는 거 아니야? 난 문과인데…’ 하며 뒤로가기를 누르려고 했던 분들도 주목. 개발자가 아니어도 써볼 수 있다. 비개발자라, 문과생이라 모르고 넘어가기엔 아쉽다. 어려운 기술 용어는 최대한 줄이고,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방법만 속속 담았다. 팩플과 함께 단계별로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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