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편 빈지노의 공연을 관람했다.
지난 3일 미초바는 “노비츠키 라이브 콘서트. 난 내 농구공을 가져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빈지노와 다정하게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 만삭의 몸으로 남편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빈지노는 “MVP♥”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4년부터 래퍼 빈지노와 열애를 시작해 2022년 8월 결혼했다. 이후 결혼 2년 만인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