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동화 전문 기업 이든티앤에스(대표 김연기)가 DX 플랫폼 전문 기업 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여주)와 디지털 전환(DX) 플랫폼 및 AI 자동화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은 지난 18일 윤커뮤니케이션즈 신사옥 DX스퀘어에서 진행되었으며, 양사는 이든티앤에스의 생성형 AI,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AI-OCR(광학 문자 인식), 인공지능 기반 비정형 데이터 분석 기술을 윤커뮤니케이션즈의 DX 플랫폼 ‘홍익인간 CMS’, ‘윤컴즈 LMS’에 결합한 새로운 ‘AI 기반 DX 플랫폼’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계발예정 ‘AI 기반 DX 플랫폼’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입력과 처리를 지원하고, RPA 기술을 통해 반복 업무를 자동하하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게 되며, 또한 AI-OCR 기술을 통해 문서 텍스트를 인식하고 분석해 자동으로 데이터를 처리함으로써 업무 전반에 걸쳐 혁신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고있다.
더불어 금융·제조·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든티앤에스와 행정·공공기관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윤커뮤니케이션즈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 기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으로 점유율을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든티앤에스 김연기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결합을 넘어, 디지털 전환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보다 통합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고객들이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