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3/31/news-p.v1.20250331.8a9b1756883b4e97935feac432eff901_P1.webp" /></figure>아이돌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31일 팬 소통 메신저 프롬(fromm)을 오픈한다.판타지 보이즈는 31일 오후 4시부터 전 멤버와 1:1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프롬 메시지’ 서비스를 시작해 팬들과 더 가까워진다. 프롬은 평소 자주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처럼 멤버 개개인과 1대1 방식으로 텍스트, 음성, 사진, 영상 등으로 상시 소통할 수 있다.판타지 보이즈는 지난 20일 네 번째 미니앨범 ‘UNDENIABLE’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Undeniable’은 도전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한층 더 단단해진 판타지 보이즈의 모습을 담아냈다.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강한 의지를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로 표현했다.판타지 보이즈의 프롬은 31일 오후 4시부터 오픈됐다.</div>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4/02/news-p.v1.20250402.ceceffacb5954d33b430f6b3743acfcc_P1.webp" /></figure>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바다를 닮은 스페셜 싱글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오마이걸은 2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오 마이(Oh My)’의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오마이걸은 특별한 날, 특별한 친구들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모습이다. 여섯 멤버는 씨푸드 마켓을 배경으로, 바다를 연상케 하는 블루 컬러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6인 6색의 키치한 매력을 더했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4/02/news-p.v1.20250402.cc3442d408614e498ce39dc0862840ef_P1.webp" /></figure>‘오 마이’는 오마이걸이 지난해 8월 미니 10집 ‘Dreamy Resonance’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이다. 오마이걸은 이번 스페셜 싱글을 통해 그동안의 음악 여정을 집약하는 것은 물론, 10주년을 함께한 특별한 존재이자 가장 깊은 사이인 ‘미라클(팬덤명)’에 대한 진심을 전할 예정이다.오마이걸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오 마이’를 발매한 뒤, 19~2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오 마이 GIRL CONCERT ’Milky Way‘’를 개최하며 데뷔 10주년 맞이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div>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바다를 닮은 스페셜 싱글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오마이걸은 2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오 마이(Oh My)’의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0주년’ 오마이걸, 청량 매력 ‘오 마이’ 콘셉트 포토 공개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4/01/news-p.v1.20250401.e16047ad8a564608bfe4fbe16224f9b2_P1.webp" /></figure>‘트롯 야생마’ 신승태가 부드러운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다.지난 달 31일 신승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25 신승태 발라드’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승태는 초록색 포근한 니트와 스트라이프 슬랙스를 매치한 채 아이스크림을 입에 문 모습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기존의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대비되는 스윗한 매력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신승태의 새 앨범 ‘2025 신승태 발라드’는 먼 훗날 함께 시들어 갈 사람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한 편의 시가 되리’와, 이별조차 사랑의 일부임을 깨닫게 되는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있다면’ 등 총 2곡이 담길 예정이다. 두 곡 모두 국내 유명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서정적인 가사와 신승태의 깊이 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진 애절한 발라드 감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지난 달 26일, 직접 출연한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있다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신승태는 섬세한 연기와 감정 표현으로 곡의 몰입도를 높여 뛰어난 연기력으로 또 한 번 팬심을 저격했다.MBN ‘현역가왕2’에 출연한 신승태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끼로 매 경연 ‘레전드 무대’를 경신해 최종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MBN ‘현역가왕2 갈라쇼’ 등을 통해 마성의 목소리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신승태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한편, 신승태표 감미로운 발라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새 앨범 ‘2025 신승태 발라드’는 오는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div>

‘트롯 야생마’ 신승태가 부드러운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다. 지난 달 31일 신승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25 신승태 발라드’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신승태 D-1, 첫 콘셉트 포토 공개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4/02/news-p.v1.20250402.2ceeb77f96114324825b75aab31d32ce_P1.webp" /></figure>걸그룹 케플러(Kep1er)의 멤버 김채현과 서영은이 라디오 DJ 발탁돼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멤버 김채현과 서영은은 전면 개편으로 새롭게 돌아오는 EBS 라디오 프로그램 ‘경청’ DJ로 발탁돼 4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고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봄 학기 새 시즌을 맞이해 전면 개편하는 ‘경청’은 김채현과 서영은을 수목 고정 DJ로 발탁해 신선한 마스크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청소년들의 새로운 눈과 귀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청’은 10대의 고민을 듣고 공감해주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라디오로, 매주 일요일 방송에서 이번부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로 확대 편성됐다. 이에 라디오 DJ로 새롭게 나서는 김채현과 서영은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예정이다.‘경청’ 제작진도 “평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의 고민 상담을 해주는 등 10대 청소년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멤버들인 만큼 기대가 된다”라며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도 또 다른 묘미일 것”이라고 밝혔다.김채현과 서영은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시간으로 채우겠다. 라디오 DJ로서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혀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라디오 DJ로서 첫 도전에 나서는 만큼 활기찬 분위기로 프로그램의 매력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EBS ‘경청’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밤 10시 방송되며, 지상파(수도권 104.5MHz)로 전국에서 청취 가능하다. 유튜브 채널 ‘경청’,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로도 들을 수 있다.김채현과 서영은이 소속된 케플러(Kep1er)는 지난 2월 첫 번째 팬콘 투어 ‘2025 Kep1er FAN-CON TOUR [BEYOND THE STAR]’로 서울, 요코하마, 마카오에서 현지 팬들을 만났으며, 오는 4월 6일 타이페이까지 진행한다.</div>

걸그룹 케플러(Kep1er)의 멤버 김채현과 서영은이 라디오 DJ 발탁돼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멤버 김채현과 서영은은 전면 개편으로 새롭게 돌아오는 EBS 라디오 프로그램 ‘경청’ DJ로 발탁돼 4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고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케플러 채현X영은, EBS 라디오 ‘경청’ 고정 DJ 낙점

<div><figure><img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5/03/31/30000983484_1280.jpg" /></figure>[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솔로가수 지드래곤이 8년 여만에 돌아온 콘서트에서 빅뱅 완전체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지드래곤은 지난 29일과 30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이틀 연속 기상악화로 인해 시작 시간을 넘겨 진행됐다. 이로 인한 지드래곤의 컨디션 또한 좋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하지만 지드래곤의 8년 만의 컴백에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특히 지드래곤은 빅뱅의 오랜 팬들을 향해서 "내년에는 제 형제들이 있잖아요? 제가, 우리가 스무 살이 돼요. 아직 어리죠?"라며 컴백의 기대감을 표현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이어 그는 "스무 살이 되면 또 성인식을 해야 하니까. 아직은 형제가 함께하기엔 미셩년자라, 스무 살 때 아주 섹시하게 성인식을 구상 중"이라면서 "오늘 이후로 '위버맨쉬' 투어는 한 발자국 걸음을 뗀 날이라 한 바퀴 돌고 빨리 오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지드래곤의 월드투어는 오는 5월 일본 도쿄돔을 시작으로 오사카, 마카오,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8개 도시에서 진행된다.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div>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솔로가수 지드래곤이 8년 여만에 돌아온 콘서트에서 빅뱅 완전체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섹시하게 돌아오겠다"...지드래곤, 콘서트서 밝힌 '빅뱅 완전체 컴백'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4/02/news-p.v1.20250402.5014302e3568465d9b7ee80815adac39_P1.webp" /></figure>아이돌그룹 싸이커스(xikers)가 타이틀 포스터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싸이커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HOUSE OF TRICKY : SPUR)’ 타이틀곡 ‘브리드(BREATHE)’ 포스터를 공개했다.멤버별로 공개된 타이틀 포스터는 자동차 엔진과 머플러를 연상케 하는 파이프 형태의 복잡한 구조물을 배경으로 싸이커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담고 있어 단숨에 시선을 압도했다. 포스터 속 싸이커스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거칠고 과열된 무드를 표현하는 레이싱 룩을 개성 넘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싸이커스는 이 포스터를 통해 타이틀곡 ‘브리드’가 가진 긴박하고 강렬한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마치 패션 화보를 방불케 하는 유니크한 포즈와 눈빛으로 포토제닉한 면모까지 뽐내며 트렌디한 매력으로 봄 가요계 접수를 예고했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4/02/news-p.v1.20250402.7490138e105e4a20a22983eec8809c53_P1.webp" /></figure>‘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는 싸이커스가 데뷔 이래 탄탄하게 구축해 온 세계관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를 이어가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브리드’는 가혹한 환경 속 타깃을 정확히 조준하는 싸이커스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은 곡이다.멤버 민재, 수민, 예찬이 작사에 직접 참여, 더욱 짙어진 싸이커스만의 음악색과 감성을 녹였다. 그간 곡 작업에 꾸준히 참여해 온 세 멤버는 이번 ‘브리드’의 가사에도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담아냄으로써 오랜 시간 다져온 음악적 역량을 재차 증명한다.신보 발매에 앞서 싸이커스는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스터, 프리뷰 영상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브리드’ 곡명에 걸맞게 전화를 통해 흘러나오는 숨소리를 맞히는 신선하고 흥미로운 프로모션 콘텐츠 ‘파인드 더 브리드(FIND THE BREATHE)’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싸이커스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는 오는 4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div>

아이돌그룹 싸이커스(xikers)가 타이틀 포스터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싸이커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HOUSE OF TRICKY : SPUR)’ 타이틀곡 ‘브리드(BREATHE)’ 포스터를 공개했다.

싸이커스, 신보 타이틀곡 ‘BREATHE’ 멤버별 포스터 오픈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4/01/news-p.v1.20250401.ec329c39981f4a799a229d3ad9802eb8_P1.webp" /></figure>그룹 유니스(UNIS)가 ‘SWICY(스위시)’한 하이틴 감성으로 색다른 변신을 알렸다.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의 첫 콘셉트 포토인 Archive(아카이브) 버전을 공개했다.이날 완전체부터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의 개인 및 유닛까지 총 13장의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무엇보다 학생으로 변신한 유니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덟 멤버는 네이비에 레드 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뻔하지 않은 교복 스타일링으로 본인들만의 하이틴 감성을 완성해 냈다.개인 포토에서도 계단, 교실, 복도 등 학교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저마다 다른 10대 소녀들의 모습을 표현한 진현주와 나나, 젤리당카. 세 멤버의 완벽한 비주얼 합 또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닛 포토에서 이들은 나란히 벽에 기댄 채 한곳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청량한 분위기까지 더했다.더불어 이날 정오 각 음반 사이트를 통해 ‘SWICY’ 예약 판매도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Archive, Recipe(레시피), Keyring(키링)까지 세 버전으로 구분돼 출시된다. 유니스만의 러블리하고 젠지스러움을 극대화한 디자인과 버전별 다채로운 구성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SWICY’는 맵다는 의미의 ’Spicy(스파이시)‘와 달다는 의미의 ’Sweet(스위트)‘를 합성한 신조어를 의미한다. 유니스는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와 감정을 ’SWICY‘라는 키워드로 풀어낸다.한편, 유니스는 오는 15일 미니 2집 ‘SWICY’를 발매하고 2025년 활동의 포문을 연다.</div>

그룹 유니스(UNIS)가 ‘SWICY(스위시)’한 하이틴 감성으로 색다른 변신을 알렸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의 첫 콘셉트 포토인 Archive(아카이브) 버전을 공개했다.

유니스 ‘SWICY’ 첫 콘셉트 포토 공개

<div>[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컴 오버(Come Over)’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31일 0시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컴 오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곡은 지난 14일 선보인 이들의 미니 5집 ‘핫(HOT)’ 수록곡이다.<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3/news_1002392_1743382209_m.jpg" />이번 뮤직비디오는 구글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Android)와 협업해 제작됐다. 영상 속 사쿠라는 마트에 진열된 상품을 고르고 AI 어시스턴트인 제미나이(Gemini)를 통해 물건에 표기된 애너그램을 해석한다. 이 외에도 제미나이를 이용해 서로 문자를 전달하는 장면, 멤버들이 착용한 의상을 똑같이 입은 안드로이드의 캐릭터 등이 눈길을 끈다.영상 속 르세라핌은 모든 것이 획일적인 공간에 지루함을 느낀다. 이때 음악에 맞춰 물에서 연기하는 아티스틱 스위밍을 보고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낀다. 마침내 다섯 멤버는 제미나이가 해석한 암호 ‘오픈 어 뉴 월드(Open a new world)’에 따라 틀에 박힌 공간을 벗어나 수영장, 컨베이어 벨트 등 다양한 곳에서 ‘컴 오버’ 퍼포먼스를 펼친다. 뮤직비디오는 ‘지금 감정에 솔직하게 반응하고 다 같이 춤추며 이 순간을 즐기자’는 곡의 메시지에 어울리게 시종일관 신나게 춤을 추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끝이 난다.‘컴 오버’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한국, 미국, 일본 ‘데일리 톱 송’에서 각각 27위(19일 자), 165위(14일 자), 168위(17일 자)에 올랐다. 또한 지난 26일 발표된 빌보드 재팬의 급상승 차트인 ‘핫 샷 송’(집계기간: 3월 17일~23일) 6위에 자리하는 등 수록곡임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르세라핌은 31일 정오 리믹스 앨범 ‘컴 오버 (Remixes)’를 공개하고 글로벌 인기에 더 불을 지필 예정이다.한편 지난 28일 발표된 스포티파이의 최신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5집 타이틀곡 ‘핫’은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3월 21일~27일) 154위에 랭크되어 2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div>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컴 오버(Come Over)’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구글과 만난 르세라핌, 안드로이드·제미나이 녹인 '컴 오버'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4/02/news-p.v1.20250402.83115381b9224b21ab434782a8a55f12_P1.webp" /></figure>가수 두리가 신곡 ‘Dandelion(민들레)‘ 발매 후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두리는 지난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Dandelion(민들레)’를 발매했다.이번 신곡은 제목처럼 들판에 홀로 핀 민들레의 심정을 우리들 인생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세상에 새로이 피어나기 위해 매일 흔들려도 쓰러지지 않고 새로운 날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일상을 그렸다.언제나 변하지 않고 곁에 있는 하늘과 태양에 기대어 꿋꿋하게 피어나 언젠간 자유로운 꽃씨가 돼 날아오를 날을 꿈꾼다는 희망적인 가사가 매력이다.이번 곡은 최근 각종 음원사이트와 틱톡 등 SNS에서 정상을 휩쓸며 사랑받은 노래 ‘마라탕후루’의 작곡가 남동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두리는 이번 신곡 발매를 기념해 지난달 31일 SBS Life, SBS M ‘더트롯쇼’에서 신곡 ‘Dandelion(민들레)’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이날 방송에서 화사한 미니 원피스를 입은 두리는 꽃으로 감싼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맑고 청아한 보이스와 깊은 감성이 어우러져 귀호강을 선사했다.네가 있는 곳이 꽃밭이 될 내일을 응원한다는 이번 곡처럼 눈부시게 피어날 두리의 음악 행보에 기대감이 배가된다.두리는 지난 2018년 5인조 걸그룹 GBB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이후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 MBN ‘현역가왕’ 등에 출연해 실력을 입증했다.한편 두리의 새 싱글 ‘Dandelion(민들레)‘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두리는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div>

가수 두리가 신곡 ‘Dandelion(민들레)‘ 발매 후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두리는 지난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Dandelion(민들레)’를 발매했다.

두리 ‘민들레’ 花들짝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3/31/news-p.v1.20250331.25ae5d2f651c4756b3fa28823a069f35_P1.webp" /></figure>아이돌그룹 CIX(씨아이엑스)가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CIX(BX, 승훈, 용희, 현석)는 지난 28일과 29일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콘서트홀에서 4th 단독 콘서트 ‘THUNDER FEVER’ IN SEOUL(‘썬더 피버’ 인 서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THUNDER FEVER’는 CIX가 지난해 4월 성료한 ‘0 or 1’(제로 오어 원) 이후 1년 만에 선보인 단독 콘서트다. 올해 1월 발매한 일곱 번째 EP 앨범 ‘THUNDER FEVER’(썬더 피버)와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돼 한층 새롭고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었다.CIX는 ‘What You Wanted’(왓 유 원티드)로 오프닝을 열고 ‘순수의 시대 (Numb)’, ‘정글 (Jungle)’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또, BX와 승훈의 ‘걘 아니야’, 용희와 현석의 ‘내 귀에 캔디’ 유닛 무대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CIX는 다시 완전체로 몬스타엑스의 ‘Love Killa’(러브 킬라)를 커버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이어 신곡 ‘THUNDER’(썬더)를 비롯해 ‘Movie Star’(무비 스타), ‘Curtain Call’(커튼콜), ‘Lovers or Enemies’(러버스 오어 에너미스), ‘WAVE’(웨이브)까지 총 20곡이 넘는 무대를 통해 팬들이 사랑하는 CIX표 음악 컬러를 각인시켰다.새해 ‘THUNDER’ 활동과 단독 콘서트를 통해 CIX는 데뷔 7년차의 저력을 입증했다. 나아가 멈추지 않는 성장으로 CIX의 새로운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CIX는 올해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 공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도 팬들과 소통을 준비하고 있다.CIX 4th 단독 콘서트 ‘THUNDER FEVER’는 오는 4월 29일 일본에서 이어진다.</div>

CIX(BX, 승훈, 용희, 현석)는 지난 28일과 29일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콘서트홀에서 4th 단독 콘서트 ‘THUNDER FEVER’ IN SEOUL(‘썬더 피버’ 인 서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CIX, 단독 콘서트 ‘THUNDER FEVER’ 성공적 마무리

아이돌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31일 팬 소통 메신저 프롬(fromm)을 오픈한다. 판타지 보이즈는 31일 오후 4시부터 전 멤버와 1:1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프롬 메시지’ 서비스를 시작해 팬들과 더 가까워진다. 프롬은 평소 자주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처럼 멤버 개개인과 1대1 방식으로 텍스트, 음성, 사진, 영상 등으로 상시 소통할 수 있다.

‘Undeniable’ 판타지 보이즈, 팬 소통도 멈추지 않는다! 프롬 31일 오픈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