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4기 영식, 옥순과 손절설 해명 "누나가 용서해줘"

2025-08-05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옥순과의 '손절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영식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몽골 여행을 마치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나는 솔로' 24기 영식과 옥순이 몽골 여행 중 차량 안에서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영식은 "6박 7일간의 여정이 방송으로 모두 나갔다. 너무 의욕만 앞섰던 것 같다.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광활한 자연 속에서 지지고 볶았던 시간들이 좋은 경험으로 남았다"고 전했다.

이어 "못난 모습에도 끝까지 함께해주고, 때로는 웃어주고, 인내해줬던 옥순 누나에게 진심으로 고맙다. 함께 고생한 제작진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영식은 "다행히 누나가 용서해 주셨습니다"라며 옥순과의 불화설에 대해 간접적으로 해명했다.

앞서 영식과 옥순은 '나는 솔로'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지지고 볶는 여행'에 함께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랜턴 분실 문제를 두고 언성이 높아졌고, 옥순은 "한국 가서 차단하겠다" "서로 안 보면 된다"며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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