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2021년부터 시작된 ‘LG전자 임직원이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을 통해 4년간 총 2241명의 청소년들에게 진로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로봇공학 등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반영해 관련 분야 임직원들을 멘토로 구성했다. 멘토들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생생한 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LG전자는 이번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