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기사회생했다.
1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와 LG 트윈스의 PO3차전에서 LG가 천신만고 끝에 삼성을 1-0으로 꺾고 벼랑 끝에서 탈출했다.
LG는 선발 임찬규와 에르난데스의 호투 속에서 5회 말 홍창기의 희생타로 뽑아낸 1점을 끝까지 지켜 승리했다.
LG 에르난데스가 승리 후 염경엽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잠실=김재현 MK스포츠 기자
▶ 한소희, 혜리 악플러 의혹 거듭 부인 "사실이면 책임 질 것"
▶ 조세호, 20일 비공개 예식..이동욱·태양 등 절친 총출동
▶ 블핑 리사, 美 빅시 패션쇼 뜨겁게 달궜다
▶ 나나, 아찔 시스루+독보적 보디라인 ‘감탄’
▶ 배준호 2경기째 도움 “이강인 따라가려면 멀었다”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