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의 따스한 느낌과 강화유리의 투명함 갖춰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데스크테리어 조화
ARGB 연동 가능한 C7A 쿨링팬 4개 기본 제공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는 ‘darkFlash DS900 ARGB 우드(이하: DS900 우드)’ 어항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DS900 우드는 기존 DS900 모델의 뛰어난 확장성과 쿨링 성능은 그대로 계승했다. 전면 우측에 우드 포인트 디자인을 추가해 감성을 더욱 강조한 모델이다. 원목 질감이 살아 있는 패널을 더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최근 트렌드인 데스크테리어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크플래쉬 DS900 시리즈는 지난 2024년 상반기와 하반기 국내 주요 IT 미디어 및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서 히트브랜드에 연속 선정되며 뛰어난 제품성을 입증받았다. 이번 ‘DS900 우드’는 기능성과 감성 디자인을 모두 갖춘 ‘완성형 어항 케이스’로 기존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면과 좌측면은 강화유리로 설계되어 탁월한 개방감을 제공하며, 내부 부품과 쿨링 효과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수족관을 연상시키는 구조로 인해 ‘어항 케이스’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탁 트인 뷰를 자랑한다.
DS900 우드 ARGB는 USB-C 포트, 그래픽카드 지지대, 5V ARGB 연동이 가능한 C7A 쿨링팬을 4개를 기본 제공해 동급 제품 대비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내부 확장성도 뛰어나다. 최대 425mm 길이의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170mm 높이의 타워형 CPU쿨러 장착이 가능하다. ATX, M-ATX, Mini-ITX 메인보드 호환도 가능하며, 저장장치는 최대 2.5형 SSD 2개와 3.5형 SSD 1개 장착이 가능하며, 표준 ATX 파워서플라이를 지원한다.
후면 1개, 측면 3개의 120mm 팬이 기본 탑재됐으며, 팬 그릴 구조로 설계된 후면 배기와 리버스 블레이드 구조의 C7RA 측면 쿨링팬은 깔끔하면서도 강력한 쿨링과 화려한 튜닝 효과를 선사한다.
최대 360mm 규격의 수냉쿨러 라디에이터를 지원한다. 쿨링팬은 ▲상단 120mm 3개 또는 140mm 2개 ▲측면 120mm 3개 ▲후면 120mm 1개 ▲하단 120mm 3개 등 최대 10개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상단, 측면, 하단 3면에 장착된 먼지 필터는 외부 이물질로부터 내부 부품을 보호하며, 유지 보수 및 청소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투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다크플래쉬 DS900 ARGB우드는 단순한 튜닝 케이스를 넘어 사용자의 취향과 공간을 고려한 제품”이라며 “특히 감성적인 데스크 환경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darkFlash DS900 ARGB 우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크플래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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