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심현섭, ♥정영림 웨딩 드레스 자태 “떨려, 못 보겠다”(사랑꾼)

2025-04-08

개그맨 심현섭이 생애 처음으로 정영림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마주한다.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는 턱시도를 차려입은 심현섭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 정영림의 모습이 공개됐다. 심현섭을 본 MC들은 “너무 멋있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하지만 정영림이 등장할 순간이 다가오자, 심현섭은 “떨리네, 못 보겠다”며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공개된 정영림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MC들 역시 “너무 예쁘다”며 환호했다.

심현섭은 자리에서 일어나 정영림에게 다가갔고, 이를 본 김국진은 “생애 처음으로 신부의 웨딩드레스를 보는 거니까”라며 그의 벅찬 마음을 대변했다.

한편, 심현섭과 정영림은 오는 20일 결혼식을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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