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가 신간 육아서 ‘우리 아이, 발달검사 받아볼까? 심리검사 받아볼까?’를 최근 출간했다.
출판사에 따르면, 이 책은 발달검사나 심리검사를 받을까 말까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 작가가 출간을 결심하면서 진행됐다. 작가는 어린이병원과 상담센터, 발달센터, 정신과병원에서 임상심리사로 일하면서 부모들로부터 받게 되는 질문에 공통점이 있다는 것에 착안, 반복적으로 받는 질문들을 정리해 답을 정리한 것이다.
책에는 발달검사가 무엇인지, 심리검사가 무엇인지, 어떤 아이들이 받는 게 좋은지 등은 물론이고, 임상심리사로서 실제로 느낀 내용을 담았다. 책은 비전문가인 일반인 부모를 대상으로 집필했다.
출판사는 “어떤 아이들이 발달검사나 심리검사를 받는 것이 좋은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고 소개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