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푸른 뱀의 해’ 을사년의 설 명절이 어느덧 코 앞으로 다가왔다. 명절을 맞이해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지만 어떤 선물을 드리면 좋을지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해 9월 전국 20세 이상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명절 선물 구매 의향’ 조사에 따르면 40대와 50대는 건강기능식품(36.8%, 36%)을, 20대와 30대는 정육(38.7%, 43%)을 선호했으며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물은 과일(43.8%)로 나타났다.
이번 설 명절에 용돈 대신 부모님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면 건강과 관련된 제품을 고려해봐도 좋다. 부모님이 노화로 인한 신체, 피부 변화를 고민하고 있다면 항노화 에 도움이 되는 건강 보조제를 선물하는 것도 방법이다.
넥스모스에서 최초로 개발한 ‘압타민C’는 DNA압타머를 통해 비타민C의 산화를 지연 또는 억제시켜 항산화 물질의 안정성과 효능을 극대화해주는 원천물질이다. 비타민C는 산화에 취약해 체내에서 효능이 감소할 수 있다. 압타민C는 비타민C의 항산화 능력을 높여 활성 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고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노화를 지연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면역 기능을 증진시키고 염증을 억제해준다.
노화로 인해 피부가 푸석해지면서 부모님이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뷰티 디바이스를 선물하는 것도 좋다.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프로’는 탄력과 모공, 광채를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미용 기기다. 얼굴 근육에 최적화된 중주파 EMS를 적용해 탄력을 잃어 늘어진 근육을 자극해 윤곽 관리에 도움을 준다.
스마트폰 사용이 많고 쉽게 피로가 누적되는 부모님을 위해 의료 기기를 선물하는 것도 좋다. 손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신체 부위로 피로가 쌓이기 쉽다. 손과 손목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관절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뭉친 근육과 피로를 풀어주는 온열 찜질기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레드빈 ‘손테라피 파라핀베스 용해기’는 손목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다리가 쉽게 붓는다면 풀리오 ‘풀리션 마사지 부츠’를 선물하는 것도 방법이다. 제2의 심장으로 불리는 종아리 근육은 비복근과 가자미근으로 구성되어 있다.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는 3중 에어셀로 종아리 근육을 수축, 이완해 시원하게 풀어준다. 또한 3단계로 온열, 마사지 모드를 설정할 수 있어 개인의 신체 상태에 따라 맞춤 마사지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