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치과의료기기전시회(KDX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계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
KDX(Korea International Dental Devices Exhibition)는 치산협이 주최하는 한국 치과의료기기산업전시회로, 2003년 첫 개최 이래 한국 치과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KDX2025’는 치협 100주년을 맞아 학술대회는 치협이, 전시회는 치산협이 주최하는 협업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치과의사 1만2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KDX2025는 850부스 전시 규모로 국내외 치과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제모 치산협회장은 “KDX2025는 치협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과 학술을 아우르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외 치과 전문가와 의료기기 기업들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KDX2025 부스 신청은 치산협 사무국(02-754-5921)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