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집들이 선물 “광주신세계서 준비하세요”

2025-02-20

㈜광주신세계가 입주 시즌을 맞아 집들이 선물과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최근 개성에 맞는 향을 중요시하는 트렌드와 함께 ‘핸드워시’, ‘디퓨저’, ‘향초’ 등 홈 프래그런스(Home Fragrance) 아이템이 센스 있는 집들이 선물로 손꼽힌다.

향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유용해 집들이 고급선물로 인기가 높다.

본관 2층 이솝의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워시’(5만3천원)는 갈색병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함께 깔끔한 세정력과 보습력을 갖췄다.

집안의 향기를 좌우하는 룸 스프레이와 변기를 사용한 후 떨어뜨려 쓰는 화장실 탈취제인 ‘포스트 푸 드롭스’(3만9천원)도 인기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

산타마리아노벨라가 선보이는 왁스타블릿은 특정 공간에 걸어둘 수 있는 고체 형태의 방향제다. 액체 형태의 디퓨저(13만8천원)는 프리지아 등 다양한 향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집들이 인기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더불어 한 집에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하는 사람을 뜻하는 ‘식구’가 된 신혼부부에게 선물하기 좋은 커트러리, 그릇 등 테이블 웨어(Table ware) 아이템도 추천한다. 주요 인기 브랜드는 ‘사브르’, ‘빌레로이앤보흐’, ‘알레시’ 등이다.

본관 8층 ‘사브르’는 1993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커트러리 전문 브랜드로 다채로운 컬러의 식기를 선보인다. 최근 디저트, 샐러드, 디너 등 용도에 따른 수저, 포크, 나이프와 함께 젓가락도 새롭게 출시돼 세트로 선물하기 좋다.

신혼부부를 위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특징인 ‘빌레로이앤보흐’도 빼놓을 수 없다. 신랑, 신부가 그려져 있는 머그컵과 피클 접시, 샐러드 접시 등으로 구성된 웨딩스토리 시리즈는 신혼부부에게 선물하기 제격이다.

일명 발레리나 와인오프너로 불리는 이탈리아 브랜드 ‘알레시’도 눈 여겨 볼만하다.

주방용품을 넘어 인테리어템으로 사용하기 좋은 알레시의 ‘안나G’(22만7천원), ‘알레산드로’(21만5천원) 와인 오프너는 올해 10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돼 특별함을 더한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각자 취향에 맞는 아이템으로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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