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 6회 시청률은 전국 7.6%, 수도권 7.0%로 상승하며 또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최고의 1분은 태수가 모든 것을 다 말한다는 영민의 연락을 받는 장면으로 최고 시청률이 7.9%까지 치솟았다.
이날 장하빈(채원빈 분)을 따라다니던 헬멧남의 정체가 밝혀진 것은 물론, 장태수(한석규 분)가 딸 하빈과 관련된 세 번째 살인사건 현장을 목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영민(김정진 분)의 시체 앞에 피를 묻히고 서 있는 하빈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 정말 하빈이 살인을 저지른 것인지 태수와 함께 시청자들 역시 혼란과 충격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