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2/27/250227085712591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워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머그컵을 들고 있다. 2025.02.27 pangbin@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2/26/250226153145619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직장인 식대 현실화를 위한 정책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2.26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직장인 식대 현실화를 위한 정책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2.26 pangbin@newspim.com.

'식대가 복지다'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2/26/25022610190478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 등 참석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주 권익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경제단체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2.26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 등 참석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주 권익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경제단체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2.26 pangbin@newspim.com.

경제8단체, 국민의힘에 상법 개정 건의사항 전달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2/27/250227112237564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새 안내견 '태백'이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2025.02.27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새 안내견 '태백'이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2025.02.27 pangbin@newspim.com.

김예지 의원 새 안내견 '태백이'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2/26/250226092430250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02.26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02.26 pangbin@newspim.com.

공직선거법 2심 결심공판 앞둔 이재명 대표

<div><p><b>27일 권영세 지도부,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b></p><p><b>이명박 "보수정당 생긴 뒤 가장 어려울 때"</b></p><p><b>"전직 대통령 예방, 선거 앞뒀을 때의 관례"</b></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2/news_1740665813_1467007_m_1.jpeg" /></figure><p>권성동 원내대표에 이어 국민의힘 지도부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등 당의 비공식적인 조기 대선 준비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조기 대선 언급을 자제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조기 대선을 대비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인 것으로 풀이된다.</p><p>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서울 서초구 이명박재단에서 이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정국 현안 및 경제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담에는 권 위원장을 비롯해 이양수 사무총장, 윤한홍 정무위원장, 신동욱 수석대변인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MB정부 시절 전직 장관들이 참석했으며, 비공개 회담은 약 1시간 가까이 이어졌다.</p><p>이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요즘 당을 볼 때 우리 보수정당이 생긴 이후 가장 어려울 때 같다"고 현 정국을 평가하며 "다수가 힘을 모으니 그게 무섭지 않느냐. 집권당이고, 소수라도 힘만 모으면 해나갈 수 있다. 다 할 수 있다"고 단합을 강조했다.</p><p>권 위원장은 "민주당이 오늘도 당장 상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하겠다고 하는데 기업 입장에서는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굉장히 어렵게 만드는 법"이라며 "한두 개가 아닌 그런 법을 몰아붙이고 있으니 재의결할 때 간신히 막을 수 있지, 지금은 막기 어려운 상황이다. 더 노력해 단합해서 뭉쳐서 막아내겠다"는 뜻을 피력했다.</p><p>면담 직후 권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서 경제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셨다. 국제적인 환경에서 어려움이 빚어진 부분도 있지만 정치 쪽에서 더 어렵게 만드는 부분이 있는 만큼, 중소·중견기업이 잘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다"고 언급했다.</p><p>열흘 전 권 원내대표의 면담과 마찬가지로 이번 회담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후변론이나 조기 대선과 관련된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p><blockquote><p>전직 대통령 예방=조기 대선 준비 행보</p><p>尹 언급 꺼리는 이유, 대선 도움 안돼서?</p><p>'보수층'만 겨냥한 움직임, 효과는 '글쎄'</p></blockquote><p>국민의힘 지도부가 직접 전직 대통령을 예방하면서, 전문가들은 이를 당의 조기 대선 준비 행보로 해석하고 있다. 당 지도부는 강성 지지층을 의식해 '조기 대선'이라는 표현을 극도로 삼가하고 있지만, 전직 대통령과의 면담은 통상적으로 큰 선거를 앞두고 이뤄지는 관례적 행보라는 분석이다.</p><p>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전직 대통령을 예방하는 것은 관례적인 행보"라며 "지지층을 하나라도 결집 시키기 위한 행보"라고 강조했다.</p><p>이어 "현재 조기 대선을 앞두지 않은 평범한 일상이었다면 (국민의힘 지도부가) 이 전 대통령을 찾아갈 이유는 없다"며 "전직 대통령에게 예의차리고 대우하는 것 뿐이다. 지극히 관행적이고 선거 때마다 보여줬던 행보이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p><p>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국민의힘 지도부가 이 전 대통령을 찾은 이유가 '조기 대선' 말고는 설명이 안된다는 반응을 보였다.</p><p>윤 대통령의 탄핵심판과 관련된 언급을 피하는 이유에 대해 장 소장은 "분명 회담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테지만, 이 (윤 대통령에 대한) 메시지가 과연 '대선에 도움이 되겠느냐'라는 판단이 있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p><p>이 전 대통령과의 면담이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의 결집을 겨냥한 행보인 만큼, 반드시 긍정적인 측면만 있을 것으로 보진 않았다.</p><p>장 소장은 "장단점이 있다. 중도층에서는 이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또 국민의힘 지지자 중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나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지지하는 사람은 없을테니, (보수 지지자들에게는) 선거를 앞두고 명분을 쌓긴 좋을 것이다. 그러니 효과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돼 제로일 것"이라고 진단했다.</p><p>신 교수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조기 대선 행보지만 상징성이 있을 지 모르겠다"며 "이미 확보된 강성, 강경 지지층 울타리 내에서 움직이는 행보"라고 바라봤다.</p></div>

27일 권영세 지도부,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 이명박 "보수정당 생긴 뒤 가장 어려울 때" "전직 대통령 예방, 선거 앞뒀을 때의 관례" 권성동 원내대표에 이어 국민의힘 지도부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등 당의 비공식적인 조기 대선 준비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조기 대선 언급을 자제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조기 대선을 대비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인 것으로 풀이된다.

'선거 관례' MB 예방한 與지도부…빨라진 대선시계?

<div><figure><img src="https://www.datanews.co.kr/data/photos/cdn/20250209/art_1740651388.jpg" /></figure><p>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3대 회장에 김기정 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출했다.</p><p>조용만 비즈워치 이사회 의장 겸 택스워치 대표와 양자 대결로 치러진 이번 선거는 투표권을 지닌 정회원 125인 중 119인이 참여해 95.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p><p>김기정 회장은 한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KBS와 국민일보 기자를 거쳐 미주리주립대 저널리즘스쿨 초빙연구원, 쿠키뉴스 대표, 한국온라인신문협회 회장, 환경TV 대표이사 사장, 상명대 문화기술대학원 겸임교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p><p>2022년에는 언론을 통해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이사 사장과 뉴스펭귄 편집인을 맡고 있다.</p><p>김기정 회장은 “시장의 위기에 대응하고 협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업무에 곧바로 착수하겠다”며 “42.195km를 쉬지 않고 달려가는 마라토너의 굳센 의지로 협회와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p><p>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p><p>[ⓒ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div>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3대 회장에 김기정 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신임 회장에 김기정 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2/27/25022713423355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 접견실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2.27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 접견실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2.27 pangbin@newspim.com.

마은혁 헌재 판결 관련 기자회견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워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머그컵을 들고 있다. 2025.02.27 pangbin@newspim.com.

머그컵 든 권영세-권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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