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주변에 사람 안 모이겠다"...'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 사고뭉치 최다니엘에게 한마디 (1)

2024-10-12

(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최다니엘이 시청자들에게 여전히 사고뭉치 모습을 보여줬다.

1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최다니엘이 출연, 지난번 출연 때와 같은 듯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여전히 정리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최다니엘은 아침에 힘겹게 일어나 강아지들과 인사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숙취 해소제를 먹자 ‘전참시’ 식구들은 “전날 술을 마셨냐”고 물었고, 최다니엘은 “술을 안 먹어도 숙취 해소제를 먹는다. 그러면 컨디션이 좋아진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에도 레몬즙을 갈기 시작하는 최다니엘을 보며 ‘전참시’ 식구들은 “사과즙도 넣어야지”라며 참견했고 최다니엘은 “요즘은 사과즙은 안 먹는다”고 말했다.

‘전참시’ 식구들은 “레몬즙만 먹으면 위 괜찮냐. 종합검진 받았냐”고 물었고, 최다니엘은 “받아야 하는데 이제 받을 거다”고 답했다. 이에 송은이는 “꼭 위와 뇌 검사를 받아봐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시간 나면 꼭 뇌 검사부터 받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을 차리던 최다니엘은 식빵을 다 태워버려 ‘전참시’ 식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는 아침을 먹기 위해 착석해서는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그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예정인데 상대가 일본인이라 일본어 삼매경에 빠졌다.

대충 일본어 강의를 듣더니 최다니엘은 강아지들과 산책을 하기로 했다. 역시나 나갔다가 다시 집으로 들어온 최다니엘은 물을 챙겨서 다시 나갔다.

‘전참시’ 식구들은 “역시”라며 늘 나갔다가 잊은 물건을 가지러 들어오는 최다니엘을 한심한 듯 바라봤다.

최다니엘은 운동을 나가서도 사고뭉치의 모습을 보여줬다. 강아지들과 정신없이 뛰던 중 모자를 떨어뜨려 ‘전참시’ 식구들이 혀를 차게 만들었고, 그는 급기야 바닥에 주저앉아 쉬기도 했다.

그는 운동 기구에 시선이 꽂혀 기구마다 다 호기심에 시도를 해봤고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를 몰라 엉뚱한 제스추어만 취하다가 내려왔다. 이를 본 전현무는 “정말 주변에 사람 안 모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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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13 0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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