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보라가 김밥 장인 면모를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는 남보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남보라는 집으로 동생들을 초대해 분식 요리를 대접했다. 특히 남보라는 쌀 4kg로의 달하는 김밥 800줄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김밥을 만들기 전 남보라는 “나만의 비법이 있다”며 밥에 마요네즈를 듬뿍 넣었다. 이후 김발도 없이 능숙하게 김밥을 말았다. 남보라의 실력에 패널들이 놀라자,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달걀 프라이부터 시작했다”며 요리 경력 25년 된다고 했다. 이를 증명하듯 남보라는 1시간 만에 김밥 30줄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