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노션은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S.O.S(Social Problem Solver)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S.O.S 프로그램은 예비 전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업무 경험 기회와 장학금을 제공하고, 시의성 있는 사회문제에 화두를 던져 다양한 해결책을 제안하는 이노션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행사 주제는 'AI시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아이디어'로 총 13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은 'AI기술을 접목해 금융 범죄를 예방하는 똑똑한 현금인출기'라는 콘셉트를 제안한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팀(김시현·박지우)이 선정됐다.
대상팀에는 총 1천만원의 상금과 오는 12월부터 이노션 체험형 인턴십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금상 2개 팀과 은상 4개 팀, 동상 6개 팀이 선정됐다.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회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고민하고 우수한 예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육성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