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미국주식 더 모으기(적립식 투자) 사전신청 이벤트

2025-02-04

일·주·월 자동매수 서비스로 수수료 0%, 환율 우대 100%

미국주식옵션 첫 거래 최대 50달러 지원 이벤트도 진행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키움증권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국내에 이어 해외로 확대한다. 키움증권은 4일 미국주식을 매일, 매주, 매월 자동매수할 수 있는 ‘주식 더 모으기(적립식 투자)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사전 신청 이벤트를 3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식 더 모으기 서비스는 지정한 약정일에 주식을 매수해 자동으로 적립식 투자하는 서비스다. 매수 주기는 투자자가 일, 주, 월 단위로 직접 지정할 수 있다. 다양한 혜택도 동시에 제공한다. 미국주식 적립식 매매 시 매수 수수료 0%, 환율 우대 100%, 적립식 투자에 사용되는 현금 쿠폰을 증정한다. 이번 사전신청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은 최대 10만원 현금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처음 키움증권 계좌를 만드는 신규 고객은 10만원 쿠폰을, 이전에 키움증권 계좌가 있었던 고객은 3만원 쿠폰을 100% 지급받는다. 사전 신청 이벤트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할 경우 테슬라 소수점 주식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키움증권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혜택을 받으려면 다음달 7일까지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지급된 현금 쿠폰은 서비스 출시일에 영웅문S# 앱 ‘주식 더 모으기’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사전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더 모으기 서비스 오픈 시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의 미국주식 적립식 투자 서비스는 매수수수료와 환전에 전혀 비용이 들지 않고, 쿠폰으로 추가 적립까지 가능해 기존 주식모으기 서비스와 최종 수익률에서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며 ”많은 투자자들이 파격적인 혜택이 소진되기 전에 사전 신청 이벤트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날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옵션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최대 5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약 8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주식옵션 체결내역이 없는 투자자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미국주식옵션 첫거래 고객은 이벤트 신청 즉시 계좌로 30달러가 입금되고, 이를 이용해 미국주식옵션을 거래할 수 있다. 이후 5일 이상 거래하면 추가 20달러를 지원한다. 미사용 금액은 신청일 달력 기준 30일 후 자동 환수된다.

미국주식옵션은 만기일까지 특정 가격(행사가)에 미국주식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옵션)를 거래하는 파생상품이다. 하락과 상승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 1계약은 기초자산인 미국주식 또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100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로 프리미엄만 지불해 레버리지 효과가있 다. 보유한 미국주식의 하락이 예상되면 풋옵션을 매수해 가격 하락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키움증권은 이번 미국주식옵션 첫 거래 최대 50달러 지원금 이벤트 이외에도 미국주식옵션 거래 최대 100만 원 지급 이벤트, 미국주식옵션 1달러 수수료 이벤트 등 미국주식옵션 거래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미국주식옵션 이벤트와 거래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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