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마케팅&컨설팅 전문기업 지퓨처스는 도쿄 지바시에 위치한 일본 최대 크기의 컨밴션 센터 중 하나인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펼쳐지는 ‘요기보 붐 도쿄(Yogibo Boom Tokyo)’에 공식 세일즈 파트너로 선정 됐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6월 1~2일 개최 예정인 ‘Yogibo Boom Tokyo’는 음악, 패션, 아티스트 등이 함께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로 약 1만2000여명의 관람객과 TV, 신문, 온라인 미디어 등 약 50개 매체 담당자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의 유명 그룹 J Soul Brother, EXILE의 멤버인 이와타 타카노리를 비롯해 일본의 유명 여성 솔로가수 겸 배우인 아노(ano) 등 총 팔로워 약 2600만명을 보유한 10개 그룹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퓨처스 배성훈 대표는 “일본 현지 유명 아티스트를 포함해 다양한 패션, 음악,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자리에 유일한 한국 협력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오프라인 체험이 각광을 받고 있는 지금, 일본 현지 소비자의 정서와 문화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 일본 시장 공략을 계획 중인 국내 기업들에게 더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퓨처스에서는 이번 ‘Yogibo Boom Tokyo’ 행사 주관사인 Blowout으로부터 K뷰티 기업 소개 및 현지 약 1만2000여명 관람객 대상 PR 관련 업무를 위임받아 협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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