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북미 단독 공연 '하츠 투 하우스'로 글로벌 활동 돌입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내년 3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과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쇼케이스 '하츠 투 하우스'(HEARTS 2 HOUSE)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하츠투하츠는 북아메리카 단독 공연에서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5월 LA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 콘서트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들의 노래 '포커스'(FOCUS)는 미국 음악 매거진 더 페이더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노래' 순위에서 1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츠투하츠는 쇼케이스에 앞서 내년 2월 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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