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간식 패키지 먹고 힘내자’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 응원

2025-02-28

CJ그룹이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로 선발된 중·고등학생 주니어 골퍼들의 꿈을 응원하며 간식 패키지를 후원했다.

CJ는 26일 열린 최경주 재단 골프 꿈나무 증서 수여식 및 오리엔테이션에서 CJ제일제당의 대표 간식류인 맛밤·쁘띠첼·바삭칩 등을 전달했다. CJ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CJ Invitational Hosted by KJ CHOI’을 개최하며 인연을 맺어왔다.

최경주재단은 매년 선발전을 통해 골프 꿈나무를 선발하고, 최경주 이사장과 함께하는 동계 훈련, 골프 용품 및 정기 라운드, 미국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 대회 출전권 등을 전폭 지원한다. 올해 새롭게 선발된 꿈나무 5명과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2명을 비롯, 총 10명의 학생들이 꿈나무 증서와 함께 CJ의 간식 패키지를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CJ는 국내 골프 유망주들의 시야를 넓히고 세계 무대 발돋움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2017년, PGA투어 THE CJ CUP 대회 기간 중 ‘브릿지 키즈’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래로 총 7회 동안 최경주,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 토미 플릿우드, 라이언 파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골프 유망주들과 만났다. 2023년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Locker Room with TEAM CJ’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골프 단체 금메달리스트 임성재와 김시우가 중·고등 골프 유망주 40명의 일일 멘토가 되었다.

CJ 관계자는 “골프 유망주를 지원하고 육성하는 최경주재단의 ‘골프 꿈나무’ 사업과 뜻이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류를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CJ는 글로벌 넘버원을 꿈꾸는 골프 유망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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