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프로토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개…디파이 생태계 혁신 가속화

2025-02-28

탈중앙화 금융(DeFi) 생태계를 선도하는 나비 프로토콜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 이번 리브랜딩은 성장과 혁신을 반영하는 동시에, 보다 강력한 디파이 허브로 자리 잡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된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의 나비 프로토콜, 볼로(Volo), 아스트로스(구 NAVI.ag)가 하나의 통합된 브랜드 정체성 아래 결합됐다. 이를 통해 혁신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보다 일관된 디파이 생태계를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

새롭게 디자인된 로고에는 나비 프로토콜의 핵심 가치가 담겼다. ‘N’은 지속 가능성과 탈중앙화된 미래를 의미하며, 성장과 보안을 상징하는 녹색을 유지했다. ‘A’는 아스트로스를 상징하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한 팀의 비전을 담아 에너지와 변화를 나타내는 오렌지색을 적용했다. ‘V’는 볼로를 뜻하며, 디파이 혁신과 신뢰성을 강조하는 파란색을 채택했다. 마지막으로 ‘I’는 무한한 혁신(Infinite Innovation)을 상징하며, 앞으로 공개될 새로운 서비스를 의미한다.

나비 프로토콜은 지난해 총예치금(TVL) 7.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90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에게 279억 달러 규모의 예치 및 176억 달러 규모의 대출을 성사시키며 빠르게 성장했다. 여기에 볼로를 통한 리퀴드 스테이킹 통합, 차세대 디파이 애그리게이터 아스트로스 출시 등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며 업계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리브랜딩 이후 나비 프로토콜은 통합된 브랜드 정체성을 기반으로 강력한 디파이 허브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몇 달간 모든 제품에 리브랜딩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적용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플랫폼 간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커뮤니티 중심 이니셔티브 추진을 통해 2025년 1분기와 2분기에 걸쳐 주요 로드맵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나비 프로토콜은 리브랜딩 이후 첫 번째로 공개될 새로운 제품을 개발 중이며, 이는 새로운 ‘A’ 브랜드 아래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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