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가 연말을 맞아 사회 공헌 캠페인 ‘은행사랑 나눔 네트워크’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에 4억 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은행연합회가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2006년부터 20년째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38만 1701가구에 약 132억 원 규모의 기초 생활 물품을 전달했다. 은행연합회는 자체 사회 공헌 플랫폼 ‘뱅크잇’을 통해 온라인 펀딩 캠페인 ‘누구나 DiY 기부 캠페인’도 다음 달 5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