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빛의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선대위 출정식을 열며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이번 대선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닌, 내란으로 나라를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헌정질서·민생을 파괴한 거대 기득권과의 일전”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주요 대선 공약으로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신산업 집중육성을 통한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강국 실현 등을 내걸었다.









2025-05-1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빛의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선대위 출정식을 열며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이번 대선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닌, 내란으로 나라를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헌정질서·민생을 파괴한 거대 기득권과의 일전”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주요 대선 공약으로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신산업 집중육성을 통한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강국 실현 등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