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김소연, 어머니와 ‘달타령’ 깜찍 무대

2025-01-30

가수 김소연이 설을 맞이해 어머니와 훈훈한 무대를 꾸몄다.

김소연은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가족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 설맞이 ‘좋지 아니한가(家)’ 특집을 꾸몄다.

김소연은 어머니와 함께 한복을 맞춰 입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소연은 “예쁘고 귀여운 저와 데칼코마니인 저희 엄마”라고 소개했고, 김소연 어머니도 딸 못지않은 애교로 시선을 모았다.

앞서 ‘미스쓰리랑’에 출연했던 김소연 어머니는 “다니다 보면 어디서 많이 봤다고 고개를 갸우뚱한다. 그래서 소연이 아빠가 TV 나가면 안 되겠다고 했다”며 “‘가족 특집’이라고 해서 아빠한테 나가라고 했는데 쑥스러워서 못 나가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치맛바람 팀이 된 김소연 모녀는 3라운드에 출전했다. 김소연 어머니는 딸이 자신을 닮아 애교가 많다고 전했고, 김소연은 “행복을 드릴게요”라며 기분 좋은 무대를 예고했다. 김소연은 어머니와 함께 김부자의 ‘달타령’ 무대를 선보였고, 훈훈한 케미로 99점을 받아 승리를 거뒀다.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