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먹어본 것 중 제일 맛있다” 극찬···입맛 저격 요리 정체는? (냉부)

2025-03-09

김소희와 최강록의 운명적인 빅매치가 성사된다.

9일 밤 9시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12회에서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2’ 심사위원이었던 김소희와 우승자 최강록이 15분 요리로 냉장고 주인 허성태의 입맛 저격에 나선다.

세계적인 한식 셰프인 김소희는 색다른 요리를 준비해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15분 요리 대결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김소희는 남다른 여유를 풍기며 요리하는 것은 물론 클래스가 다른 통 큰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김소희의 멋짐 모멘트에 반한 스페셜 MC 이은지는 “언니라고 불러도 돼요?”라며 찐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반면, 김소희에게 대적하는 최강록은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비주얼의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흡사 김풍이 만든 듯한 마계 스타일 비주얼에 김풍도 “제가 만든 요리인가요?”라며 친숙함을 드러내 과연 어떤 요리가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샘 킴과 최현석은 이탈리안 요리로 맞붙어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현재 4연승을 기록하며 무패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최현석의 독주를 막기 위해 샘 킴이 다부진 각오를 밝히는 가운데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해지는 상황.

뿐만 아니라 허성태의 냉장고 속 재료를 사용한 요리 대결에서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오늘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다”고 말한 최애 요리가 있다고 해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김소희와 최강록, 샘 킴과 최현석의 예측 불가 맛 승부가 펼쳐질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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