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홍석천이 남다른 관능미를 드러냈다.
홍석천은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 제일 행복하게 뛰어다니는 아이가 내 사진 속으로 들어왔다”며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이어 “저 때가 가장 순수할 때”라며 “너무 많이 먹었나. 살쪘나봐. 54세 헬린이”라고 덧붙였다.
이뿐 아니라 홍석천은 수영을 즐기는 자신의 모습 또한 공개하며 “윤호야 이 노래 멈출 수가 없다. 너한테 빠지다니 분하다”라고 했다.
사진 속에서 홍석천은 54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고 있다. 수영복만 입은 채 다른 근육도 모두 드러내며 자기관리의 남다른 면모를 과시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홍석천의 지인과 팬들은 ‘세상 예쁜 훔치고픈 언니’ ‘54세라니’ ‘항성 저를 반성하게 만드는 형님’ ‘팬티 좀 더 올려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1년생인 홍석천은 폐염증 치료 후 정기 검진과 재활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몸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