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37회차 최고 미남 부문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 1위 [슈퍼스타 투표 결과]

2024-09-18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진해성이 최고 미남 부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부터 18일 오후 2시까지 톱스타뉴스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에서는 37회 최고 미남 스타 부문 투표가 진행됐다.

18일 오후 종료된 투표 결과 37회차 최고 미남 스타 부문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랭킹 투표에서는 진해성이 총 8,285,100표 중 1,992,660표를 획득하며 득표율 24.1%로 1위를 차지했다.

진해성에게 표를 준 투표자는 2위보다 적었지만 많은 표를 받았다. 이를 통해 진해성을 향한 팬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 1,754,250표를 얻은 박서진은 2위에 안착했다. 박서진의 득표율은 21.2%였다. 3위는 623,700표를 얻은 양준일이 차지했다.

또한 장민호, 안성훈, 김희재, 박지현, 최수호, 박창근, 영탁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1990년생인 진해성(본명 이상성)은 올해 만 34세이며, 지난 2012년 싱글 1집 '내 사랑 받아줘'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2020년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2022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최종 3위(미)에 오르며 정통 트로트 강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진해성은 이후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미스터로또',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등에 고정 출연했다.

현재 슈퍼스타 투표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서포트 하는 9월 월간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 빌딩 옥외 전광판 광고를 서포트 하는 9월 최고의 앨범, 11월 생일 스타 전광판 광고 서포트, 38회차 남녀 가수·그룹·남녀 배우·예능 출연자, K-POP 최고의 보컬·피지컬·리더·댄서·걸그룹, K-POP 킹·퀸, 최고 미남·미녀, 33회 뮤지컬 티켓파워, 1회 트로트 가왕전 부문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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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18 1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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