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1년 만에 최강 전투함 등극…천안함, ‘탑건’ 칭호 획득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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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오전 9:00

1년 만에 최강 전투함 등극…천안함, ‘탑건’ 칭호 획득

해군은 23일 ‘바다의 탑건(Top-Gun)’이라고 불리는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에 천안함(FFG-Ⅱ·3100톤급)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천안함이 지난해 12월 작전 배치된 후 1년 만의 성과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해군은 함정 전투 준비태세 확립을 위해 매년 △대함 및 대공 실사격 △유도탄·어뢰 등 모의 사격 △포요원, 전투체계 운용 요원의 팀워크 등 함정의 포술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함정을 포술 최우수 전투함으로 선발하고 있다. 현재 천안함은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천안함(PCC·1000톤급)에서 작전관으로 근무했던 박연수 천안함장(중령, 당시 대위)이 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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