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외손녀’ 애니, 세뱃돈 질문 피했다 “용돈은 생활비 정도만”

2025-07-14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맏딸인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가 명문대에 합격한 후 부모님의 반응을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타잔,베일리에게 인급동 어떻게 가냐고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애니는 세백돈을 얼마까지 받아봤냐는 질문에 “나는 세배하는 날에 한국에 있던 적이 없다. 나는 뉴욕에 있어서 그런 날을 가족과 보내본 적이 없다”며 재치있게 무마했다.

이어 용돈을 받아본 경험에 대해서는 “생활비 정도? 뉴욕에 있으니까 달러로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3일 데뷔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 4일 만에 ‘페이머스’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톱 백)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또한 퍼포먼스 비디오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모두 차지한 ‘위키드’ 역시 멜론 ‘톱 100’ 차트에서 22위까지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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