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은 논란, 김지원은 반짝···주얼리 행사 홍콩 출국 ‘블링블링’

2025-03-19

불가리 앰버서더 배우 김지원이 하이 주얼리 행사 참석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2024년부터 불가리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김지원은 19일 홍콩에서 열리는 하이주얼리 이벤트를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김지원은 불가리의 세르펜티 컬렉션으로 매력적인 착장을 선보였으며, 특히 마치 뱀이 휘감긴 듯한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세르펜티 투보가스 워치를 착용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불가리는 1948년부터 창조성, 자연, 생명 그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지구의 원초적인 힘과 영원한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세르펜티(Serpenti, 뱀) 컬렉션을 통해 무한한 변신의 신비로움과 매력을 선보여왔다.

김지원이 착용한 세르펜티 컬렉션은 모두 로즈 골드 소재로, 새롭게 출시된 바이퍼 라인을 포함하여 세르펜티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링까지 세르펜티의 다양한 조합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불가리는 2025년 뱀의 해를 기념하여 3월 28일부터 푸투라 서울에서 세르펜티 인피니토 전시를 선보이며, 배우 김지원은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27일 예정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김지원과 함께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춰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김수현은 최근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한 의혹을 받으며 연예 활동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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