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영서의 학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서가 제주도에 있는 국제학교에 다녔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해당 학교의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는 영서의 모습이 담겼다.
영서는 한참 어린 나이에도 현재와 다름없이 똘망똘망한 눈과 귀여운 미소를 보이며, ‘정변’한 미모를 자랑해 눈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후 관심을 받은 것은 미모뿐만이 아니다. 해당 국제학교는 캐나다 본교의 유일한 자매학교로, 연간 학비만 최소 3~4천만 원에 달하며, 기숙사까지 포함하면 최대 6천만 원 이상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업료 외에도 각종 활동비까지 더하면 1억 원에 육박하는 학비를 자랑하며, 국내 상류층 자녀들이 대거 재학 중인 것으로 유명하다.
영서는 이후 서울 서대문구의 사립 학교인 경기초등학교로 전학했다. 이 학교 역시 삼성가의 이재용 회장과 같은 팀 멤버 애니의 어머니인 신세계 정유경 회장 등이 졸업해, 재벌가 자제들이 다니는 ‘명문 사립학교’로 알려져 있다. 애니 역시 모친을 따라 해당 학교를 나왔다.
이처럼 영서의 학력이 공개되면서, 올데이프로젝트에 ‘금수저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붙고 있다.
신세계가의 자녀인 애니는 ‘재벌 3세 아이돌’로 데뷔 전부터 큰 명성을 얻었다. 아이돌 가수로 데뷔하는 것을 부모님에게 허락받기 위해 미국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컬럼비아 대학에 입학했다고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베일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안무가 출신이며, 타잔은 현대 무용가이자 모델로 활동했고, 우찬은 엠넷 힙합 오디션 ‘쇼미더머니’ 시리즈 최연소 본선 진출자로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