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전문성 강조한 인재상 'iM P.R.O' 정립

2025-02-19

[FETV=임종현 기자] DGB금융그룹은 시중금융그룹으로서 기업문화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해 전문성을 강조한 그룹의 인재상 ‘iM P.R.O’를 정립했다고 19일 밝혔다.

DGB금융은 새 비전인 ‘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DGB에 맞는 방식으로 기업문화를 형성해 나가고자 전문성에 초점을 맞춘 인재상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그룹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할 iM P.R.O는 Professionalism(맡은 분야의 최고 전문가), Respect(고객과 직원들 간 상호 존중), Ownership(나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의 의미를 뜻한다. 기존 인재상의 핵심가치 중에서도 전문성 부분을 한 단계 더 강조했다.

DGB금융은 임직원들이 변화된 인재상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자격증, 외국어 학습 등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과 연수 등을 지원하고 DGB의 고유한 인재육성프로그램인 HIPO프로그램을 고도화해 핵심 우수 리더를 발굴할 계획이다. 우수 기업 벤치마킹은 물론 다양한 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조직의 혁신적인 성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부 우수 전문인력을 영입하고 계열사 간 전문역량 교류를 확대한다. 또 그룹 내 의견 제시 채널을 활성화하고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간 팀워크를 제고해나갈 방침이다.

황병우 DGB금융 회장은 “우리 조직을 자율성과 책임감을 지닌 최고의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하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깨어있는 마인드가 중요하다”라며 “시중금융그룹으로서 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문화를 시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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