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04/news-p.v1.20241104.688f094193c04672856dac7810fe25a5_P1.webp" /></figure><p>배우 배보람이 ‘비밀의 숲’ 스핀오프 ‘좋거나 나쁜 동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4일 전했다.</p><p>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연출 박건호, 크리에이터 이수연, 극본 황하정·김상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이스팩토리·하이그라운드, 제공 티빙)는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로 인정받고 싶은 검사 서동재(이준혁)와 그의 앞에 나타나 지난날의 과오를 들춰내는 이홍건설 대표 남완성(박성웅)이 물러섬 없는 진흙탕 싸움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04/news-p.v1.20241104.f30c9eeff4a54c3295486fd6db958311_P1.webp" /></figure><p>배보람은 극 중 금호 아내 역으로 3화부터 출연하면서 활약할 예정이다. 그동안 배우 배보람은 JTBC ‘멜로가 체질’, ‘이태원 클라쓰’, TVN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SBS ‘그 해 우리는’, ‘낭만닥터 김사부3’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작품마다 색다른 캐릭터로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였다.</p><p>배우 배보람이 출연하는 ‘좋거나 나쁜 동재’는 매주 목요일 티빙에서 먼저 만날 수 있다. 티빙 공개 후 차주 월, 화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04/news-p.v1.20241104.b1d6195cdc754cde8041910212b99750_P1.webp" /></figure></div>

<div><p>배우 이종석이 ‘서초동’에서 어쏘 변호사들의 현실적인 삶을 보여준다.</p><p>5일 에이스팩토리는 이종석이 tvN 새 드라마‘서초동’에 출연한다고 밝혔다.</p><p>‘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어쏘(로펌에 채용된 소속 변호사 Associate Lawyer의 영어 명칭을 줄인 말)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실제 현역 변호사가 집필한 현실에 발 디딘 ‘진짜’ 변호사의 현실적인 이야기로, 우리들의 일상과 주변에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을 담당하며 성장해 나가는 변호사들의 성장기를 그린다.</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1/news_1730766992_1425261_m_1.jpeg" /></figure><p>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이종석은 9년 차 변호사 안주형 역을 맡는다. 주형은 단지 논리와 사건이 재미있어 변호사가 된 인물로, 처음부터 변호사가 약자를 보호하고 정의를 구현하고 세상을 바꾼다는 ‘뜻’은 없었다. 단 한 번의 이직도 없이 9년째 한 회사 붙박이가 된 그는 높은 연차만큼 일은 능숙하다. 어쏘 연봉 신기록을 이루면서도 귀찮아서 개업은 안 하는 어쏘계 고인물이었지만, 어느 날 평온한 ‘직장’이라는 성벽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p><p>연출은 드라마 ‘카이로스’, ‘아다마스’를 연출한 박승우 감독이 맡는다. 이종석과는 과거 ‘W’를 통해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p><p>‘서초동’은 내년 상반기 tvN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p></div>

배우 이종석이 ‘서초동’에서 어쏘 변호사들의 현실적인 삶을 보여준다. 5일 에이스팩토리는 이종석이 tvN 새 드라마‘서초동’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종석, ‘서초동’으로 컴백… ‘고인물 변호사’ 현실 그린다

<div><p>‘열혈사제2’의 배우 김남길이 활약을 예고했다.</p><p>4일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측은 김남길의 인터뷰를 공개했다.</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1/news_1730680086_1424728_m_1.jpeg" /></figure><p>‘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신부 김해일(김남길 분)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대결하는 공조 수사극이다.</p><p>김남길은 시즌2 김해일의 특징을 뽑아달라는 질문에 “김해일은 시즌2에도 여전히 화가 많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김남길은 “천군만마인 같은 미치광이들과 함께하며 더 크게 시너지를 터트린다. 시즌1 때는 화를 내면서도 이게 맞나? 싶을 때가 있었는데 시즌2에서는 확실한 팀플레이로 정체성을 찾았다”라며 ‘뉴 구벤져스’의 파급력을 예고했다.</p><p>또한 김남길은 5년 만에 ‘열혈사제2’로 다시 만난 원년 멤버 이하늬, 김성균과의 첫 촬영을 회상하며 “시즌1 때와는 확실히 달랐다. 원래 있던 흐름을 아니까 뭘 연습하고 맞춰보는 것 없이도 너무 잘 맞았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p><p>SNS에 자신을 ‘미치광이’, 김성균을 ‘미치광이 와이프’로 지칭했던 김남길은 “김성균은 나에게 소울메이트 같은 느낌이다. 그냥 이 사람이 좋고, 더 다가가고 싶고, 그런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즌1 때부터 현장의 ‘국밥러버’였던 김남길은 “이번엔 부산에 진행한 촬영이 많아서 부산에서 파는 국밥을 많이 먹었다. 김성균이 장난으로 ‘우리가 먹은 국밥으로 바다를 채울 수 있어’라고 할 정도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촬영 초반 더웠을 때가 많아서 밀면도 많이 먹었던 것 같다”라고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언급했다.</p><p>그런가 하면 김남길은 시즌2에 새롭게 투입되는 성준, 서현우, 김형서에 대해 “성준은 저렇게 선한 얼굴로 어떻게 저런 완벽한 악역을 선보이나 놀라실 것 같다. 아마 시청자분들에게도 그 점이 큰 반전 매력으로 다가올 듯싶다. 서현우는 출연한 작품들을 보며 연기도 잘하고, 배우로서 장점이 많은 얼굴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했다. 이번에도 완벽주의 빌런인 남두헌 역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김형서는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가 있어서 강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모습은 수수해서 놀랐다. 평소에는 순한데 카메라만 돌기 시작하면 함께 확 몰입하는 게 미치광이가 한 명 더 늘어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p><p>마지막으로 “좋은 결과가 있어서 멤버들과 같이 예능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남긴 김남길은 “시즌2에서 (공조하는) 우리가 너무 미치광이 같으니까 ‘빌런들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p><p>제작진은 “‘열혈사제’ 작품과 김해일 캐릭터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 김남길 배우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라며 “시즌2에서도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아줄 김남길의 명연기는 계속된다.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p></div>

‘열혈사제2’의 배우 김남길이 활약을 예고했다. 4일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측은 김남길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신부 김해일(김남길 분)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대결하는 공조 수사극이다.

‘열혈사제2’ 김남길, “여전히 화 많다” 뉴 구벤져스 파급력 예고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04/news-p.v1.20241104.bdf53215bbe344a9953a9b3ae1cebb28_P1.webp" /></figure><p>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트렁크’가 주역 서현진, 공유의 미스터리 멜로를 표방하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p><p>오는 2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04/news-p.v1.20241104.c20445209dfb4658ac5fde8bc66fec44_P1.webp" /></figure><p>앞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 상황에서 4일에는 서현진, 공유 두 배우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기간제 부부’ 노인지(서현진)와 한정원(공유)으로 분해 심상치 않은 첫 만남부터 평범한 듯 특별한 결혼생활을 표현했다.</p><p>다섯 번째 결혼 상대 한정원에게 향하는 노인지의 강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대비되는 무심한 표정 역시 노인지라는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서현진은 결혼 때문에 혼자가 된 노인지의 공허하고 메마른 내면을 그려낼 전망이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04/news-p.v1.20241104.4d3b7950ea35420bb154ec7bcd50c112_P1.webp" /></figure><p>서현진은 “노인지는 용기가 없고 겁이 많은, 하지만 이타심이 강한 인물”이라며 “100의 감정을 10 정도로 최소한의 표현을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p><p>한정원은 예민한 눈빛에 깃든 차갑고 쓸쓸한 분위기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 아내 이서연(정윤하)이 떠난 빈자리를 채운 노인지를 마주한 한정원은, 노인지로 인해 어떻게 변할지 주목되는 인물이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04/news-p.v1.20241104.8504ba611a1143b49128d696fe239262_P1.webp" /></figure><p>공유는 “한정원은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외롭고 피폐한 삶을 산다. 자신의 본모습이나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자기방어가 강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말했다.</p><p>각자 비밀과 아픔을 가진 두 남녀가 상실과 결핍을 채워가는 과정이 주요 서사가 된다. 연출을 맡은 김규태 감독은 “서현진, 공유에 대한 기대감은 ‘트렁크’ 연출을 결심한 1순위였다”며 “역시 기대 이상이었다. 서로 호흡을 맞추고 칭찬하고 격려하며 작업을 해나가는 모습이 감독 입장에서는 사랑스러웠다”고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04/news-p.v1.20241104.7e49b20a705741e39778a4e28ef94b28_P1.webp" /></figure><p>‘트렁크’는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우리들의 블루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연출한 김규태 감독과 ‘화랑’ 등을 집필한 박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미스터리 멜로물이다.</p><p>‘트렁크’는 오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p></div>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트렁크’가 주역 서현진, 공유의 미스터리 멜로를 표방하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2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다.

넷플릭스 ‘트렁크’, 서현진-공유의 미스터리 멜로 스틸 공개

<div><p>배우 김문기와 김도은이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의 숏폼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난다.</p><p>4일 소속사 골든문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문기와 김도은이 숏폼드라마 'To.엑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1/news_1730697121_1424952_m_1.jpeg" /></figure><p>'To.엑스'는 거짓된 진실로 인해 망가진 인생을 살게 된 지연이 자신을 지옥 속에 살게 한 친구에게 선사하는 복수를 담는 드라마다.</p><p>골든문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문기는 극 중 서연대학교 연극영화과 조교 수호 역할을 맡는다. 수호는 평소 말이 없고 학생들과 크게 어울리지 않는 탓에 학교에서 크게 존재감 없으나, 우연히 지연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다. 무뚝뚝하고 진지한 모습 이면에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을 가진 캐릭터다.</p><p>김도은은 지연, 유미와 같은 대학 동기인 건우 역을 맡았다. 건우는 갖고 싶은 게 있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소유해야 하는 인물.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며,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에 필터가 없다. 본성이 악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얻고자 하는 것이 있을 때 매번 잘못된 선택들을 하게 된다.</p><p>최근 골든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하게 된 김문기는 2019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뒤 2022년 웹드라마 '뉴 연애플레이리스트'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그거면 돼요', '더룸스(The Rooms)', '아웃캐스트', 'MORE' 등에 출연했다.</p><p>김도은은 그룹 마스크(MASC) 출신으로, tvN 드라마 '여신강림'과 영화 '봉필이 학교가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p><p>'To.엑스'는 릴숏, 숏차, 숏차재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1월 4일 19시 범프를 통해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p></div>

배우 김문기와 김도은이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의 숏폼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4일 소속사 골든문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문기와 김도은이 숏폼드라마 'To.엑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김문기·김도은, 숏폼 드라마 'To.엑스' 출연…대학생 변신

<div><p>배우 우도환, 이유미, 오정세, 김해숙, 11월 4일(월) 오전,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Mr. 플랑크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skVSy4btpd8?si=5i9JejsFj6KhmTVG"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Mr. 플랑크톤​'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8일(금) 공개한다.</p><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1145/art_17306959491958_0cd558.jpg" /></figure><p>*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p></div>

배우 우도환, 이유미, 오정세, 김해숙, 11월 4일(월) 오전,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Mr. 플랑크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영상] 우도환-이유미-오정세-김해숙, 'Mr 플랑크톤' 캐릭터 스틸샷 Talk

<div><p>[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4일(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GU3Vas1PlYQ?si=Gf_37lkKTE6sun1C"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 분)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로 오늘 4일(월)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p><img src="https://www.newsinstar.com/data/photos/20241145/art_17307289839335_f0f5ee.jpg" /><p>’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p></div>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4일(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타 영상] 김세정-이종원-신도현-백성철, 설렘 도수 끌올 위해 건배 (ENA '취하는 로맨스' 제작발표회)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05/news-p.v1.20241105.dcd6e46de7104f0aab689900a34d9db1_P1.webp" /></figure><p>배우 정일우가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J1 International Company)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p><p>소속사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는 5일 “멀티플 퍼포머인 배우 정일우와 함께하게 됐다”며 “그의 다채로운 활동과 글로벌한 행보를 전폭 지원할 예정, 향후 국내외 팬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p><p>이어 정일우는 “새 회사와 함께 더욱 다양한 작품과 넓은 영역으로의 도전을 꿈꾸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한층 더 깊이 있는 캐릭터와 경계 없는 장르를 시도하며 연기자로서의 성장과 변화를 이루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p><p>정일우는 2006년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 공연 등 분야를 막론한 활동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드라마 ‘해치’,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해를 품은 달’ 등으로 브라운관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기도 한 그는, 영화 ‘고속도로 가족’, ‘1급 기밀’, ‘내 사랑’ 등의 영화에서는 다면적 페르소나를 소화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p><p>특히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되어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영화 ‘고속도로 가족’에서는 만삭의 아내와 두 아이를 둔 가장 ‘기우’ 역을 맡아 인물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큰 호평을 받기도.</p><p>또한 정일우는 새출발의 첫 행보로 한국-베트남 합작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가제)’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베트남과 한국을 배경으로 가족 간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정일우는 극 중 주인공 환의 어머니인 홍 다오의 전 남편 정민 역으로 등장, 작품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p></div>

배우 정일우가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J1 International Company)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소속사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는 5일 “멀티플 퍼포머인 배우 정일우와 함께하게 됐다”며 “그의 다채로운 활동과 글로벌한 행보를 전폭 지원할 예정, 향후 국내외 팬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정일우, 새출발…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 전속 계약

<div><figure><img src="https://www.newsinside.kr/news/photo/202411/2916916_859052_11.jpeg" /></figure><p>신예 백선호가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활약하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p><p>지난달 3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7, 8회에서는 성시운(백선호 분)이 서동재(이준혁 분)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p>성시운은 모범검사 표창을 받게된 동재의 수여식 사전 연습을 도와주며 동재와 함께 행복한 순간을 함께 만끽했다. 하지만 수여식 당일 동재의 라이벌 남완성(박성웅 분)이 동재의 과거를 폭로하며 위기를 맞이했다. 시운은 들떠있는 동재에게 차마 해당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수여식에 참석했지만 끝내 동재는 수여식에서 쫓겨났다.</p><p>이런 가운데 서동재가 직무 정지로 인해 검사 사무실을 시운에게 비워주면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시운은 남겨레(김수겸 분)의 변호인을 면담, 남겨레의 변호사로 동재의 선배인 강원철(박성근 분)이 등장하면서 앞으로 두 사람에게 펼쳐질 일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p><p>매 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백선호는 서동재 사무실의 막내 검사 ‘성시운’ 역을 맡아 서동재의 옆을 지키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p><p>또한, 성시운은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긴장감 넘치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다가도 서동재보다 한 발 앞서 사건들을 체크하는 등 스마트한 면모를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p><p>[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p></div>

신예 백선호가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활약하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7, 8회에서는 성시운(백선호 분)이 서동재(이준혁 분)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예 백선호, ‘좋거나 나쁜 동재’ 성시운 역 완벽 소화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04/news-p.v1.20241104.ca2cb7e5b0cf4b95a8afb7de0e3a9e02_P1.webp" /></figure><p>배우 우미화가 ‘정년이’에서 우아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등장했다.</p><p>tvN 토일드라마 ‘정년이’(극본 최효비, 연출 정지인) 7, 8화에서는 ‘우리소리극극단’ 단장 정남희(우미화 분)가 여성국극 합동공연을 준비하면서, 강소복(라미란 분)과 현실적인 문제로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p><p>사실 남희는 이번 합동 공연의 불공평한 수익 배분에 대해 이야기하러 부산에 왔다. 그녀는 매번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하는 매란 국극단의 양보를 요청하며, ‘상생’이 앞서야 합동 공연이 지속될 수 있음을 강조했고, 소복은 그녀의 말에 반박할 수 없었다.</p><p>다른 국극단들을 대표해 소복을 찾아왔다는 사실은 그녀가 조용하지만 강한 리더십을 지닌 인물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04/news-p.v1.20241104.d5f0893a6c3e45e1a2e3fef8b6d397ce_P1.webp" /></figure><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04/news-p.v1.20241104.4951a65ee179478ea003ccb85c5d36b3_P1.webp" /></figure><p>남희는 ‘바보와 공주’의 합동 오디션에 대한 기자간담회가 못마땅하다. 공연 자체보다 천재 명창 채공선의 딸 윤정년(김태리 분)의 참가와 이번 오디션 우승자가 훗날 ‘매란 국극단’의 간판 스타인 문옥경(정은채 분), 서혜랑(김윤혜 분)의 후계자가 될 것이라는 사실에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p><p>우미화는 첫 등장부터 기품 있는 한복 자태로 시선을 끌었다. 귀에 착 감기는 부드러운 목소리에 담긴 단호함과 설득력 있는 화법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p><p>앞서 우미화는 드라마 ‘고물상 미란이’, ‘감사합니다’, ‘운수 오진 날’, ‘소옆경2’, 영화 ‘서울의 봄’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뛰어난 연기자로서 입지를 쌓아왔다.</p><p>또한 평소 뛰어난 음악 그리고 플라멩고 실력 등으로 아티스트적인 면모까지 갖추고 있는 우미화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p><p>한편 ‘정년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p></div>

배우 우미화가 ‘정년이’에서 우아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등장했다.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극본 최효비, 연출 정지인) 7, 8화에서는 ‘우리소리극극단’ 단장 정남희(우미화 분)가 여성국극 합동공연을 준비하면서, 강소복(라미란 분)과 현실적인 문제로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년이’ 우미화, 우아한 카리스마 시선올킬

배우 배보람이 ‘비밀의 숲’ 스핀오프 ‘좋거나 나쁜 동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4일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연출 박건호, 크리에이터 이수연, 극본 황하정·김상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이스팩토리·하이그라운드, 제공 티빙)는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로 인정받고 싶은 검사 서동재(이준혁)와 그의 앞에 나타나 지난날의 과오를 들춰내는 이홍건설 대표 남완성(박성웅)이 물러섬 없는 진흙탕 싸움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배보람, ‘좋거나 나쁜 동재’ 출연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