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5/27/news-p.v1.20250527.7feaf91bd70546ad881b94efd8005245_P1.jpg" />플로우 10주년: flow X Day가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가 플로우 10주년 기념 새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div>

<div>MADEX 현장 참석...K-해양방산 '미래비전' 제시각국 대표단 및 기업 관계자와 함정 사업 비전 공유[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K-해양방산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HD현대는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마덱스 현장을 찾아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각국 대표단 및 기업 관계자들과 함정 사업 전반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밝혔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01/11/2401110635175420.jpg" /></figure>정기선 수석부회장은 이날 오후 HD현대와 LIG넥스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리셉션 행사에도 참석해 환영 인사와 함께 HD현대 함정사업의 미래비전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리셉션 행사는 K-함정의 기술력을 소개하고 다양한 국가들과의 해양방산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양용모 해군참모총장과 닐 코프라스키(Neil Koprowski) 주한미해군사령부 사령관을 비롯 페루·필리핀·사우디아라비아·말레이시아·태국·콜롬비아·케냐 등 7개국 인사들이 참석, K-해양방산의 달라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정기선 수석부회장은 환영사에서 마덱스를 위해 제작한 HD현대의 홍보영상을 언급하며 "영상 속 나대용 장군은 거북선을 설계·제작한 조선시대 최고의 선박 기술자로서 그가 만든 거북선은 조부이신 정주영 창업자님께 조선업에 대한 영감을 주었다"며 "이를 계기로 HD현대는 대한민국 첫 전투함인 울산함을 시작으로 총 106척의 함정을 제작, 이중 18척을 해외에 수출하는 세계 최고의 조선 강국이 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이어 그간 축적해온 함정 건조 기술력과 미래 전장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해양 안보를 책임지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정기선 수석부회장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무인화 및 자동화, 전동화 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해양 방위를 넘어 글로벌 해양 안보를 뒷받침하는 최고의 함정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HD현대는 이번 마덱스 2025에서 LIG넥스원과 함께 218㎡ 규모의 통합 전시관을 마련해 수출형 호위함과 AI 기반의 미래형 무인전력 전투함 등을 최초로 공개했다.kimsh@newspim.com</div>

MADEX 현장 참석...K-해양방산 '미래비전' 제시. 각국 대표단 및 기업 관계자와 함정 사업 비전 공유.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K-해양방산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AI 첨단 기술로 글로벌 최고 함정 만들 것"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5/27/f08b4999-11fa-4b0a-835c-51b27da99b0b.jpg" /></figure>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한-인니 미래지도자 교육연합 컨퍼런스(Korea-Indonesia Educational Alliance for Future Leaders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인도네시아 종교부 기독교교육국(BIMAS Kristen), 기독교교육협의회(MPK), 경상북도청, IPEKA 교육재단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전역의 기독교 교육 리더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한 유학 설명회를 넘어 '한국어 교육-고등교육 진학-한국 취업-정착형 인재 양성'의 4단계 체계적 진로 모델을 제안하는 자리였다. 1단계에서는 경북학당을 통한 현지 맞춤형 기초 역량 구축, 2단계에서는 HIFA를 통한 한국 대학교육 적응 지원, 3단계에서는 GRP를 통한 글로벌 현장경험 확장, 4단계에서는 양국을 잇는 가교 역할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접근은 '현지 사회 변화의 동력이 되는 리더 양성'을 통해 교육받은 인재들이 양국 간 지속가능한 협력의 핵심 축이 되도록 설계되었다.행사는 최도성 총장의 영상 환영사로 시작되어, 인도네시아 기독교 종교성 교육국장 Dr. Sudirman Simanihuruk, 기독교 교육 협의회 의장 Handi Irawan D, 경북도청 황영석 팀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방청록 국제화 부총장은 기조연설 'Handong &amp; Indonesia: A Journey of Faith, Education, and Shared Mission'을 통해 "인도네시아는 한국 교육의 새로운 블루오션"이라며 양국 간 신앙적·교육적 협력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정지은 교수가 경북학당 및 IBEC 프로그램을 통한 현지 맞춤형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과 기초 역량 강화 방안을, 이열진 팀장이 HIFA(Handong International Freshman Academy) 및 GRP(Global Rotation Program) 프로그램을 통한 체계적 고등교육 진학과 글로벌 현장경험의 연계성을 설명했다. 특히 한동대 졸업생 및 한동국제법률대학원(HandongInternational Law School)에 진학 중인 Graciela Sumarli의 성공 사례 발표를 통해 한국 교육이 인도네시아 청년의 삶과 진로에 미친 실질적 변화와 사회적 기여를 구체적으로 보여주었다.참석한 인도네시아 기독교 교육협의회 Handi Irawan D. 의장은 "한동대학교의 모델은 교육 불균형 해소와 지역사회 변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희망적인 구조"라고 평가했다. 한동대학교는 인도네시아 기독 종교성 및 기독교 교육 협의회와의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역 7,000여 개 기독교 교육기관과 신뢰 기반 협력관계를 구축해왔으며, 이번 컨퍼런스로 '신앙과 교육, 공동 사명 중심의 교육협력 모델'을 더욱 구체화했다. 행사는 자유토론과 만찬 네트워킹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한동대학교는 향후 자카르타뿐만 인도네시아 전역에 지속가능한 교육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div>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한-인니 미래지도자 교육연합 컨퍼런스(Korea-Indonesia Educational Alliance for Future Leaders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인도네시아 종교부 기독교교육국(BIMAS Kristen), 기독교교육협의회(MPK), 경상북도청, IPEKA 교육재단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전역의 기독교 교육 리더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동대 '한-인니 미래지도자 교육연합 컨퍼런스'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5/28/250528125025535_w.jpg" /></figure>[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2025.05.28 yym58@newspim.com</div>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2025.05.28 yym58@newspim.com.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하루 앞둔 국무회의 발언하는 이주호 권한대행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5/27/2GSYMBH5KQ_1.jpg" /></figure>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7일 우주항공청이 개청 1주년을 맞아 열린 ‘제1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는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하여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미래를 위한 도전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의 날은 지난해 5월 27일 우주항공청이 개청한 것을 기념해 지정한 국가기념일이다. 올해 행사에는 이 권한대행 을 비롯해 중앙부처, 산학연 전문가, 우주항공 유공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축사에 나선 이 권한대행은 “우주항공 클러스터를 통해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재사용 발사체와 초고해상도 위성 등 핵심 선도기술을 개발해 새로운 우주항공 글로벌 표준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우주항공 유공자 포상도 진행됐다. 과학기술 훈장은 박영득 전 천문연 원장이, 과학기술포장은 김이을 세트락아이 대표가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은 김세연 한국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과 김경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센터장이, 국무총리표창은 김정균 보령 대표와 박두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기술원이 받았다.이 권한대행은 “우주항공 분야 인재 양성은 단순한 기술 축적을 넘어, 우리나라의 기술 주권과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정부는 대학이 이러한 전략적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div>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7일 우주항공청이 개청 1주년을 맞아 열린 ‘제1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는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하여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미래를 위한 도전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호 권한대행 "정부 우주항공 도전 아낌없이 지원"

<div>50여 편 연구 발표…AI·인디게임 등 산업 전반 논의한국·대만 협회 간 협약 체결, 국제 협력 확대 기반 마련[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국게임학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계원예술대학교 정보관에서 '게임, 대확장의 시대'를 주제로 개최한 춘계 학술발표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기능성 게임, 생성형 AI, e스포츠, 게임 디자인, 산업,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50여 편의 연구 논문이 구두 및 포스터 발표 형식으로 소개되며 학계와 산업 간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학회는 이를 통해 학문적 성과와 산업적 응용 간 접점을 찾고, 게임 산업의 구조적 성장 가능성을 모색했다.행사에는 100여 명의 학생과 연구자, 산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더불어 한국게임학회와 대만인디게임협회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국제 협력 기반을 다지는 성과도 있었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5/28/2505281512455240.jpg" /></figure>같은 기간 계원예술대학교 KUMA미슬관에서는 국제 디지털 아트 초대전과 전국 대학생 디지털 공모전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 전시는 인공지능과 비인공지능 분야로 나뉘어, 국내외 작가 및 대학생들의 창작물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산업 전문가들의 강연도 이목을 끌었다. 넷마블네오의 김준성 총괄PD는 '게임과 IP 그리고 확장성에 대하여'를 주제로,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중심으로 게임 IP의 확장성과 콘텐츠 간 시너지 사례를 분석했다.한국게임개발자협회의 신용훈 회장은 '게임 대확장의 시대: 인디게임 개발 기회와 글로벌 진출 전략' 강연에서 글로벌 인디 게임 제작 경진대회(GIGDC)의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을 주관하는 서정숙 국장은 '인디: 작은 게임에서 시작된 큰 변화'라는 주제로 BIC 통계 기반의 인디게임 글로벌화 흐름을 설명해 청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위정현 한국게임학회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인디게임의 성장과 IP 확장을 통해 게임 산업이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 속에서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며 "산업과 학문 간의 연결고리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dconnect@newspim.com</div>

50여 편 연구 발표…AI·인디게임 등 산업 전반 논의. 한국·대만 협회 간 협약 체결, 국제 협력 확대 기반 마련.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국게임학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계원예술대학교 정보관에서 '게임, 대확장의 시대'를 주제로 개최한 춘계 학술발표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게임학회, 춘계 학술대회 성료

플로우 10주년: flow X Day가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가 플로우 10주년 기념 새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

[포토] 플로우 10주년: flow X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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