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내일(5일) 온라인 쇼핑채널 '비욘드신세계'와 프리미엄 여행플랫폼 '비아신세계' 개시를 기념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220여개 브랜드를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한 '비욘드신세계'에서는 5일부터 매일 밤 9시에 산타마리아노벨라, 헬렌카민스키 등 인기 브랜드의 제품을 타임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비욘드신세계 이벤트 페이지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이 할인되는 15% 할인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비욘드신세계에서 10만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9월 중 신세계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쓸 수 있는 코스메틱·패션잡화·F&B(식음료) 쿠폰팩도 지급한다.
오는 12월 말까지 비욘드신세계에서 구매한 금액의 50%는 내년 VIP 실적 금액으로 인정된다.
여행플랫폼 '비아신세계'는 오픈에 맞춰 목적지, 프로그램, 인원이 모두 비공개인 'OFF THE MAP'(오프 더 맵) 이벤트를 진행한다.
떠나는 날짜만 정해져 있고 2인 기준 200만원에 4박 6일간 호텔숙박비(4∼5성급), 식사비, 왕복항공권이 모두 포함된다.
'트레블 마일리지 챌린지'에 참여해 일정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자동 응모가 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되면 11월에 여행을 떠나게 된다.
'비아신세계'에는 유현준 건축가와 함께하는 이탈리아 건축 여행,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함께하는 뉴욕 카네기홀 공연 여행 등 특별한 여행들이 준비돼있다고 신세계백화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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