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민간 데이터 활용 기반 구축으로 향후 데이터 개방과 보안문제 시너지 창출에 앞장
2013년 G8 국가들이 처음으로 정부 공공데이터 개발 전략 실행 국제협력을 맺은 이래로 대한민국은 OECD 공공데이터 개방 지수에서 15년, 17년, 19년, 그리고 23년 세계 1위를 달성하며,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민관이 협업해 데이터 기반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공공데이터 정책이 국제적 모범 사례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케이사인은 2023년과 2024년 ‘범정부 공공데이터 중장기 개방 이행 지원 컨설팅’ 사업의 연속 수행사로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케이사인은 해당 사업으로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케이사인은 공공데이터법과 정보공개법에 근거해 기존 비공개 데이터를 네거티브 방식으로 재검토하고, 개방 가능성을 평가하는 기준과 절차를 수립했다. 중앙부처 및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사 공단 등 수많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분석해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개방을 지원했으며, 국민과 기업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체계 구축 사업의 활용성 제고 노력을 점검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데이터 개방 효과를 증폭하고 이를 통해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기업의 서비스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케이사인 구자동 대표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환경을 조성하고, 데이터 활용 기반의 민간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한민국이 데이터 선진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사인은 25년간 인증 및 암호화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앞으로 데이터 개방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사업을 더욱 전략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케이사인은 데이터 개방으로 인한 보안 문제를 해결할 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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