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영화배우를 꿈꾸던 박중현 대표가 론칭
연극영화과 졸업 후 연기자 꿈꿨지만 피부 고민
3년 간 연구 끝에 Ens라는 복합물질 개발
20년 동안 꾸준한 사업 전개, 아마존서 인기
최근 미국 유명 인플루언서 극찬하며 주목
아마존에 후기만 800개 달리며 좋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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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영화배우를 꿈꾸었지만 심한 피부 트러블로 그 꿈을 포기하고 화장품 회사에 취업했던 박중현 대표가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진정성’이 최근 미국 아마존에서 새롭게 주목 받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며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하고 피부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연구에 노력해 온 박중현 대표는 2005년 Ens라는 복합물질을 개발하고 ‘이엔에스스킨’을 설립했다.
화장품 브랜드 명도 ‘피부트러블 경험자가 만든 화장품’이란 마음을 담아 ‘진정성(Jin Jung Sung)’으로 정했고, 제품도 일상적으로 누구나 사용하는 폼 클렌징과 토너, 에센스 단 3품목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박 대표는 지인들에게 제품을 무상으로 나누어주고 옥션 등에 다양한 방법으로 제품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지속적인 제품 리뉴얼과 라인업 확대를 통해 초심을 계속해 지켜왔다.
그런 노력들로 진정성은 현재 미국 아마존과 해외 화장품 대형 쇼핑몰인 예스스타일, 스타일바나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장 중이다.
다년간의 사업을 통해 박 대표는 소비자들이 스킨케어에서 가장 절실하게 요구했던 ‘피부에 끈적임 없이 촉촉한 수분공급’에 집중해 토너와 비슷하면서도 그렇다고 세럼도 아닌 그 중간 제형으로 ‘진정성 수딩 모이스춰 스킨에센스(이하 스킨에센스)’를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진정성 화장품의 대표 제품으로 해외에서 먼저 입소문이 나면서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 첫 론칭 당시 제품을 사용했던 이들이 현재까지 계속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충성 고객도 확보된 상태다.
최근에는 미국 아마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다양한 인디브랜드 홍수 속에서도 제품력을 인정 받고 있다. 2018년 아마존에 처음으로 진출한 진정성은 현지 SNS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됐으며, 최근에는 유명 인플루언서가 제품 사용 후 극찬을 하면서 편안한 스킨케어를 찾는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진정성 대표 제품인 스킨에센스는 아마존에 사용후기가 800개 이상이 달렸고, 평점도 4.5점을 유지 중이다. 또한 아마존에서 내에서도 가성비 좋고 좋은 제품이라는 명칭인 ‘overroll pick’에도 선정됐다.
이런 성과는 박중현 대표의 지치지 않는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직접 발로 뛰면서 현지 인플루언서들에게 DM을 보내고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택배를 보냈다. 또한 빠른 피드백을 위해 틈틈이 영어 공부를 하면서 해외 전용 인스타그램도 만들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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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국 아마존 외에 홍콩에 법인을 두고 있는 화장품 대형 쇼핑몰인 예스스타일과 스타일바나 등에서도 진정성 스킨에센스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중현 대표는 “진정성 스킨에센스가 최근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꾸준한 재구매가 이뤄지는 것은 진정성이란 단어가 주는 진심과 정성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제품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많은 사람들에게 직접 제품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로 진정성 제품은 한국적인 디자인과 함께 화장품 용기 중 가장 안전하다고 검증된 유리 용기를 고집하고 있으며, 고객 문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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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정성 화장품은 론칭 당시부터 현재까지 1인 기업으로 사업을 이끌고 있는 것도 특이한 이력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 바이어 상담, 물류 등을 모두 혼자서 해결하며 여기까지 온 것이다.
박 대표는 올해 새로운 도전을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 다양한 협업 등을 진행해 1인 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이와 관련 박중현 대표는 “최근 진정성이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다양한 유통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1인 기업이라는 한계로 영역 확장을 하지 못한 경우가 있었다”면서 “올해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진정성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위한 성장 발판을 만드는데 노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