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FA 2025서 AI 기반 미래 홈 경험 공개

2025-08-08

김철기 부사장, 연사로 나서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다음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정보기기(IT)·전자 전시회 'IFA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AI)로 구현한 미래형 홈 라이프와 하반기 출시 제품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다음 5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5에 참가하며, 개막 하루 전인 4일 오전 11시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서 프레스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철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이 대표 연사로 나서 AI 기술이 접목된 차세대 생활가전과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의 진화를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AI 기반 제품과 서비스가 구현할 가정 내 혁신과 사용자 경험 변화를 강조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 선보일 최신 가전 제품과 스마트 서비스 라인업도 공개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략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kji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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