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켐은 오는 23~2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1999년 10월 설립된 한켐은 탄소 원자를 함유한 화합물인 탄소화합물 첨단 소재 합성 개발 및 제조 기업이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반도체, 의약품 등 다양한 산업의 소재를 개발하고 제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69억원,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5%, 37% 증가했다.
희망 공모가는 주당 1만2천500~1만4천500원이고,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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