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윤경포럼과 공동 주최로 ‘언어폭력 없는 사회, 언어폭력 없는 기업 확산 캠페인’을 지난 28일 펼쳤다.
이 캠페인은 언어폭력 없는 기업으로 인증된 기관에 인증기관 공동대표와 홍보대사인 강병인 작가가 방문해 언어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확인하고 응원하는 행사다.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가스기술공사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언어폭력 없는 최우수 기관으로서 인증을 받게 돼 자부심을 느끼고 따뜻한 언어를 통해 인권이 존중되는 윤리적 소통 문화를 대내외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언어폭력 없는 조직문화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윤경포럼으로부터 인증받았고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언어폭력 없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