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보디 디자인,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개발한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가 4월11일~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치과의료기기전시회(KDX 2025)’에서 프리론칭할 예정이어 관심이 쏠린다.
기존 임플란트와 차별화를 이룬 ALX의 독창적인 보디 디자인은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서 우수성이 입증됐다. 한쪽이 Defect된 경사진 치조골이나 낮은 치조골에서 일반적인 임플란트는 골 이식 없이 식립할 경우 S.L.A. 표면이 노출되어 임플란트 주위염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지만, 네오의 ALX는 Short Body와 Long Cuff 라인업을 통해 별도의 골 이식 없이 식립이 가능하여 치료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는 것.
Narrow Core 직경으로 개발되어 좁은 치조골에서 Ridge Split이 필요한 케이스에서도 Drilling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식립할 수 있다. 최상단 나사산이 Tapered 구조로 구성되어 상부 Thread 노출에 대한 우려가 없고 Deep Thread와 Wide Pitch 구조를 적용해 골 접촉 면적을 극대화하면서 Self-compaction이 되도록 설계되어 초기 고정력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바디에 적용된 Full Helical Cutting Edge는 D2 Bone에서도 Self-tapping을 할 수 있게 해주어 식립하는 깊이 조절이 쉬울 뿐 아니라 우수한 식립감을 경험할 수 있다. IT 타입(internal Transmucosal) 커넥션을 적용해 기존 보철 시스템과 호환이 가능하다. 다양한 직경과 길이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발치와나 치조골 형태가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ALX는 Flapless 시술이 가능해 Minimal invasive surgery을 구현하면서도 peri-implantitis로 인한 골 손실(Bone Loss)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장기적인 안정성을 기대해도 좋다.
네오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실현할 수 있는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는 ‘Zero Failure Implant Concept’과 ‘Immediately Loading’에 최적화되어 있어 정식 출시 전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회사 측은 “ALX는 향상된 초기 고정력과 함께 Self-tapping과 self-compaction이 우수하여 차별화된 디자인과 식립감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하반기 정식 출시 전 프리런칭을 통해 ALX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