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체이스, 초호화 라인업과 릴리즈 파티 확정···오는 25일 새 EP ‘GRANTED’ 라이브 첫 선

2025-11-21

브라이언 체이스(Bryan Chase)가 새 EP 앨범 발매 기념 릴리즈 파티를 개최한다.

브라이언 체이스는 오는 25일 오후 9시 서울 ‘그레인 하우스’에서 ‘BRYAN CHASE GRANTED EP Release Party’(브라이언 체이스 그랜티드 이피 릴리즈 파티)를 연다.

릴리즈 파티는 브라이언 체이스가 동료 아티스트들, 팬들과 새 EP ‘GRANTED’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브라이언 체이스의 신곡들은 물론, 초호화 라인업들까지 대거 출격해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 할 예정이다.

포스터에 따르면, 소울스케이프, 피제이, 주니어셰프, 킹맥 등 힙합 씬을 대표하는 DJ들이 릴리즈 파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브라이언 체이스의 동료 아티스트들과 스페셜 아티스트까지 예고돼 과연 어떤 파티로 완성될지 기대를 모은다.

브라이언 체이스가 지난 20일 발매한 새 EP ‘GRANTED’에는 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타잔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타이틀곡 ‘FOR GRANTED (Feat. TARZZAN)’(포 그랜티드)를 비롯해 ‘ONE TIME’(원 타임), ‘TELL ME’(텔 미)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와 켄 카슨(Ken Carson)의 프로듀서로 활약해온 닉 스파이더스(Nick Spiders)가 브라이언 체이스와 전곡을 함께 작업했으며, 글로벌 씬에서 급부상 중인 Glasear(글레스이어)가 ‘ONE TIME’ 프로듀싱에 참여해 EP가 지향하는 미래지향적·첨단 사운드의 결을 한층 더 견고하게 완성했다.

브라운 체이스는 ‘GRANTED’ 발매 이후 SNS를 통해 타잔, 오케이션, 빈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 아티스트들에게 샤라웃을 받는 등 힙합 씬의 한 획을 긋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앞으로도 뚜렷한 개성과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눈부신 발자취를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